떠나다 201X/2019.03 부산 · 2019. 9. 13. 21:03
부산 혼자여행 2일차, 혼자지만 회는 먹고 싶어 at 광안리
부산 혼자여행 2일차, 혼자지만 회는 먹고싶어 at 광안리 부산여행 혼자왔지만 혼자지만 회는 먹고 싶은걸... 혼자 먹는 회도 JMT 부처스버거에서 혼밥후에 핸드폰 배터리도 별로없고 광안리에서 회 싸게 사는 법을 검색하기 위해 잠시 스타벅스에 들러서 아이스 바닐라라떼 한잔 민락회센터보다는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이 더 싸게 횟감을 구할 수 있을것 같다는 결론을 내고 열심히 걷고 또 걸어서 민락어민활어직판장에 도착! 흠... 아무도 혼자 어슬렁대는 사람에게 말걸어주지 않았다... 혼자 온 소심이는 회를 살수 없는 것인가... 생각하는 찰나에 아가씨! 혼자왔어요? 내가 싸게해줄께~! 라는 말을 듣고 바로 여기닷! 바로 사기로 결정 ㅋㅋ 정해진 예산이 있었기 때문에 광어 15,000원어치에 맞춰서 주세요! 라고 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