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혼자여행 3일차, 묵호 가볼만한 곳 둘러보기

동해 혼자여행 3일차, 묵호 가볼만한 곳 둘러보기

 

 

 

동해 혼자 2박3일 여행 마지막날!

묵호는 드디어 맑은하늘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묵호 가볼만한곳 다시한번 쓱!

둘러보고 묵호와는 바이바이~

 

 

 

 

묵호, 드디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다.

 

 

 

 

여행의 마지막날 아침 날이 너무 좋아서

103lab 게스트하우스에서 조식먹고

묵호 아침 산책을 룰루랄라 ♬ 

 

여기는 묵호 가볼만한 곳 1번째

바람의언덕으로 가는길 입니다.

 

 

 

 

바람의언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햇빛은 쨍쨍!

 

 

 

 

사실 묵호여행 첫날에도 바람에 언덕에 왔었는데

날이 너무 흐려서 맑은날을 보여드리려고

따로 포스팅은 하지 않았어요 ㅇㅅㅇ!

 

 

 

 

햇빛받은 갈매기가 빛이나는것 같네요 ㅎㅎ;;

 

 

 

 

바람의언덕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이렇게 묵호항과 마을이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묵호항 옆쪽으로는 이렇게 바다가 펼쳐진답니다.

 

 

 

 

이렇게 파노라마도 찍어봤어요 ㅎㅂㅎ!

 

 

 

 

바람의언덕에 이어 묵호 가볼만한 곳 2번째

바로 묵호 등대 입니다 ㅎㅂㅎ!

 

자세한 묵호 등대 후기는

https://blahblah.pe.kr/767 참고해주세요.

 

첫째날 흐릴때 본 등대보다 파란하늘과

함께 한 하얀 등대는 너무 멋지더라구요~

 

 

 

 

묵호등대 앞에는 최남선 시인의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새겨있답니다.

 

 

 

 

등대 앞에서 보이는 풍경은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여기가 묵호인지 해외인지 구분이 가시나요 @_@?

 

말하지 않으면 해외 어딘가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ㅎㅎ

 

 

 

 

묵호 가볼만한 곳 3번째는 논골담길 입니다.

 

 

 

 

논골담길을 오르면서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내려가면서 둘러보는

논골담길은 또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첫째날 논골담길 올라간 후기는

https://blahblah.pe.kr/765 참고해주세요~

 

 

 

 

날이 좋으니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지였던

은상이네 주황지붕도 더 예뻐보여요 :)

 

 

 

 

벽화뿐만아니라 중간중간 이런 조형물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올라갈 땐 힘들었던 논골담길 계단도

내려가는길에는 반갑기만 합니다 ㅎㅎ

 

 

 

 

논골담길을 내려가는 도중에도

왼편으로는 파란바다를 볼 수 있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때에는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풍경도 볼 수 있어요.

 

조용한 시골마을이지만 바다풍경도 좋고

소소한 볼거리와 맛난것도 있으니

가벼운 바다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동해 묵호로 떠나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묵호 등대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