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혼자여행 1일차, 묵호 논골담길 둘러보기
생선구이 혼밥 맛나게 뚝딱하고
묵호 논골담길을 둘러보기로 ㅎㅂㅎ!
생각보다 높구먼 ㅇㅅㅇ;;
구이전문점에서 먹은 생선구이 대박쓰!
구이전문점 생선구이 혼밥 후기는
https://blahblah.pe.kr/764 참고해주세요.
배도 든든하니 묵호수변공원에 왔는데
딱히 볼건없더라구요 ㅠ_ㅜ
계단같은곳에 올라가서 바다 구경하기는
좋았던 묵호 수변공원 @_@
비가 그친지 얼마 안되어서 하늘이 어둑어둑
예약해 둔 숙소가 논골담길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논골담길 둘러보면서 올라기로 했습니다.
논골담길 올라가는 길이 여러개가 있는데
저는 수변공원과 가까운 등대오름길로 올라갔어요.
중간중간 이런 벽화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아 점점 언덕이 시작됩니다.
그러게요... 참치로 태어났으면 최상급이였을텐데;;
여러분 엄청난 소식입니다!
여기 써있는 행동(?) 중에 잠자기 60분이
칼로리소비가 가장 높아요 @_@!!
오! 중턱에 예전에 오글거리지만 재밌게 봤던
상속자들 촬영지가 있었어요!
바로 여기가 은상이네집!
현재는 주민분이 살고계신것 같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요즘 김우빈씨는 잘계시는지...
어느정도 올라오니 저 멀리
묵호등대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댕댕아, 나도 만원만 주라...
논골담길을 올라오니 은근 높아서
이렇게 바다가 한눈에 보였어요.
아 날씨가 흐린게 정말 아쉬웠는데...
마지막 날에 해가 떠서 다시 논골담길
사진 찍은거 있는데 나중에 포스팅하면 꼭 봐주세요.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장난이 아니예요!
중간에 조형물도 있었는데...
작품명이 똥누는 아이 라니 -_-;;
날도 흐려서 온도도 별로 안높았는데
논골담길 조금 올랐다고 땀이 삐질삐질
이제 동해 묵호를 여행지로 결정하게 된
103LAB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하러 갑니다.
묵호 논골담길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