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게스트하우스 통, 1인실 조용한 여행에 딱!
통영 게스트하우스를 찾다가 이번에는
조용하게 1인실에서 쉬고 싶어서 검색하다 발견한
통영 게스트하우스 통 후기랍니다 :)
케이블카와 루지와 가까운 조용한 게스트하우스
통영 통 게스트하우스 외관입니다.
충무김밥까지 흡입하고 어두워진 시간에 도착했네요.
게스트하우스 입구에 들어서니
댕댕이가 짖으면서 맞이해주었어요 ㅎㅎ
살짝 놀람 (>_<);;
만져보고 싶었는데 만질기회가 없었어요 ㅠ_ㅜ 흑
제가 예약한 1인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가격은 1인실 평일기준 1박에 35,000원 입니다.
저는 일요일~화요일까지 2박 3일 묵었답니다.
방에 키가 따로 있어서 문을 잠그고
다닐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연박시에는 청소를 원하지 않으면
문에 표시 할 수 있는게 있어서
프라이버시도 보장받는 느낌이 있었구요 :)
오! 뭔가 한국적인 느낌이 느껴지는...
그리고 깔끔하더라구요 ㅎㅂㅎ!
이렇게 아담한 침대도 놓여있고
작지만 거울도 있고 ㅎㅎ
방 안에 드라이기도 있었어요.
저 파란 땡땡이 봉투안에는 면봉이!
아까 충무김밥집에서 받아온 꿀빵이 사진에 출현 ㅋ
아! 방에 살짝 아쉬운점은 콘센트가
침대에서 살짝 멀어서 누워서 핸드폰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면서 딩굴거리는건 불가능하더라구요
.
멀티탭 같은거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화장실도 깔끔하더라구요!
객실마다 따로 화장실이 있는점이 좋았어요.
이렇게 일회용치약과 비누가
준비되어있던점도 좋았구요 ㅎㅂㅎ!
이렇게 방구경을 끝내고 공용공간을 구경하러 갔어요.
공용공간에는 티비도 있어서 보고 싶으면
볼 수 있을것 같은데 전 보진 않았네요 ㅎㅎ;;
부엌도 이렇게 깔끔하더라구요.
저 오른쪽 바구니에는 네스프레소 캡슐이 들어있었어요.
아침에는 이렇게 빵이 준비되어있었어요.
뭔가 있어보이는(?) 토스터기에 빵을 넣고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도 내리고...
네스프레소 머신 처음써보는 촌년인데
사용방법도 잘 써있어서 잘 사용했어요 ㅋㅋ
잘구어진 빵에 버터와 딸기잼의 조화
그리고 네스프레소 라떼 한잔
캬! 여유로운 조식이네요 ㅎㅎ
냉장고에 계란도 있었는데 구차니즘으로...
이렇게만 먹고 끝냈답니다 ㅋㅋㅋ
게스트하우스 위치가 루지랑 케이블카
모두 도보 10~15분 정도 밖에 안걸려서
걸어다니기도 좋고, 파티없는 게스트하우스여서
조용하게 쉬다오기 딱인것 같아요 ㅎㅂㅎ!
통영 통 게스트하우스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