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통영 루지, 통영여행 필수코스 꿀잼!

반응형

나 혼자 통영 루지, 통영여행 필수코스 꿀잼!

 

 

 

통영와서 케이블카는 꼭 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통영 루지는 타도그만, 안타도 그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안탔으면 큰일날뻔했네요 ㅎㅎ!!

 

 

 

 

Once is never enough!

 

 

 

 

통영 루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제가 2박3일동안 지내던 통 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거리여서 금방 도착했어요!

 

오전부터 나 혼자 통영여행 첫 코스로 선택 ㅎㅂㅎ!

(완전 탁월한 선택이였답니다! 이유는 마지막에 설명)

 

 

 

 

루지&스카이라이드 3회 콤보권

가격은 20,000원 입니다.

 

제가 타러가지 몇일전까지만 해도

18,000원이였는데 2,000원 올랐더라구요 ㅠ_ㅜ

 

 

 

 

사실 전날에 케이블카 탄 표가 있으면

1,000원 할인해준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할인 되는지 표 끊을때 물어봤으나

1회권만 할인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여기까지와서 한번만 타고 갈 순 없잖아요?!

 

할인해주기싫은거 티났음. 흥! ㅇㅅㅇ;;

 

통영 한려수도 케이블카 후기는

http://blahblah.pe.kr/698 참고해주세요~

 

 

 

 

루지 타기전 짐 있으신 분들은

화장실 앞에 유료 물품보관함이 있으니

사용하시면 편하게 루지를 탈 수 있을것 같아요! 

 

 

 

 

루지를 타기위해선 헬멧을 써야한답니다.

 

 

 

 

저 수많은 헬멧중에 머리에 맞는 헬멧을 골라서

 

 

 

 

스카이라이드 = 리프트를 타러갑니다.

 

탈차례가되면 몇명이서 왔냐고 물어봤는데

혼자 왔다고 했더니 가운데자리에 혼자타라고 ㅋ

 

고소공포증 후덜덜덜 하면서 탑승!

 

 

 

 

스카이라이드 처음 탈때는 무서웠는데

타면 탈수록 익숙해지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스카이라이드가 사람도 싣고

루지카(?)도 같이 나르게됩니다.

 

 

 

 

스카이라이드 타면서 무서워 죽겠는데도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일념하나로

루지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을 찍어봤어요 ㅎㅎ

 

 

 

 

타고 5분정도 지났을까요?

드디어 루지를 타는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

 

 

 

 

루지를 처음타는 사람들은 안전교육을 받아야해서

처음타는사람 줄에 서서 기다리다가

 

 

 

 

바로 안전 교육에 돌입합니다.

 

주행하는 방법과 브레이크 잡는방법

그리고 오른쪽 왼쪽 움직이는거를 배우면

손등에 도장을 쾅 찍어 주신답니다.

 

 

 

 

도장을 받은 다음에는 안전교육없이

바로바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ㅎㅂㅎ!!

 

 

 

 

이제 질주만이 남았다!!! ㅎㅎ

 

근데 루지 탑승중에는 사고 위험이 있어서

절대 운전대에서 손을놓으면 안되고

사진촬영도 절대 안된답니다 ㅠ_ㅜ

 

그래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ㅠ_ㅜ

 

전 평소에 놀이기구 같은거 타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타다보니까 신나고 재미지더라구요 ㅋㅋㅋ

 

1번만 타는것은 절대 부족하다는 말이 딱!!!

 

 

 

 

전 바람불면 눈이 시려서 눈물을 줄줄 흘리는 타입인데

루지 타다가 눈물이 나서 눈물을 닦고 싶은데

운전대에서 손을 놓을수가 없기 때문에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탔답니다 ㅠ_ㅜ 흑;;

 

선글라스나 안경끼고 타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긴 옷입고 타시면 옷이 루지카 밖으로 빠지면

질질 끌릴수 있으니 조심해주시구요~

 

비수기 평일 아침에 루지타러 가시면

사람이 가장 적어서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탈 수있으니까 참고하세요 ㅎㅂㅎ!!

 

 

 

 

 

통영 루지 위치는?

 

 

 

반응형

이미지 맵

블라 블라

새로운거 먹어보기, 여행가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ㅎㅂㅎ) /

    '떠나다 201X/2018.04 통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