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3박5일 2일차, 아미아나 리조트 레스토랑 런치(점심)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점심 풍경 보러 산책갔다가
아미아나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런치 먹었어요~
나트랑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즐기기
와... 아침엔 날씨가 흐려서 전망이 아쉬웠는데
한잠자고 딩굴거리다가 나왔더니 해가 쨍쨍하더라구요.
아미아니 리조트 아침 후기는
https://blahblah.pe.kr/937 참고해주세요.
오션 풀빌라있는 쪽으로 구경가는길
벌써부터 고오급진 느낌이 나죠? ㅎㅎ
이야! 풀빌라가 있는 곳이여서 그런지
뭔가 더 고급진 리조트 느낌이 나는것 같은 ㅋㅋ
어디를 둘러봐도 푸릇푸릇
와! 이렇게 숙소 앞에 바로 바다뷰~
오션 풀빌라쪽에서 바라본
아미아나 리조트 비치 풍경이랍니다.
아침에 본 바다빛보다 훨씬 맑아보이더라구요~
너무 더워서 땀이 줄줄흐르지만...
나무사이로 보이는 하늘빛은 정말 좋더라구요.
플루메리아 라는 꽃도 볼 수 있었어요.
아침 먹으러 왔던 그 장소 ㅎㅎ
점심먹으러 왔습니다 ㅋㅋ
아침 먹었던 자리 말고 좀 왼쪽끝부분으로
자리를 잡았더니 이런 뷰가 보이더라구요~
아미아나 리조트 레스토랑 런치 메뉴와 가격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180GR 앵거스 비프 버거
가격은 260,000동 입니다.
토마토, 그릴드어니언, 베이컨, 치즈, 피클,
계란후라이, 소고기패티, 초록풀떼기
까지 재료가 완전 알차게 들어있더라구요?
감자튀김에
미니샐러드까지 같이 제공된답니다.
완전 푸짐푸짐. 햄버거 맛을보니 고기맛도나고
재료도 풍부하니 다 좋은데 뭔가 빠진느낌이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소스가 없어서 밋밋한 맛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나온 마요네즈 발라서 먹었더니 GOOD!
으아니? 햄버거에 소스가 얼마나 중요한데
이런 밋밋한 맛의 버거를 주다니...
마요네즈 없었으면 어쩔뻔했게요 ㅋㅋㅋ
까르보나라
가격은 220,000동 입니다.
소스가 꾸덕하고 약간 느끼한 맛이 나는데
맛은 그냥저냥이더라구요 ㅇㅅㅇ;;
우리나라에서 먹은 까르보나라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마리나라
가격은 260,000동 입니다.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새우, 오징어,
조개살이 들어간 파스타랍니다.
해산물 씹는맛이 통통하니 좋았는데
파스타 자체의 맛은 그냥 쏘쏘했어요.
쏘쏘한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 느낌.
룸서비스로 음식 주문하면 같은 메뉴에 가격만
조금 더 비싸게 받는것 같으니까
아미아나 리조트 룸서비스 이용하실분들도
메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