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3박5일 2일차, 아미아나 리조트에서 삼시세끼(아침)
좋은 리조트를 선택했으니 하루 통으로
아미아나 리조트에서 신나게 즐기기로 했어요!
리조트에서 삼시세끼를 해결해보자!
아미아나 리조트 조식 시작시간이
오전 6시 30분부터라서 아침부터
조금이라도 덜 더울때 조식을 먹어보자며
6시 살짝 넘어서 일어났는데...
방문 앞에 작은 고양이 2마리가
방 안을 들어보고 있었어요 ㅎㅂㅎ!!
버기카를 불러서 아침먹으러 갈 수 있겠지만
그나마 아침이라 덜 더운니까 슬슬 걸어서
산책도 할겸 레스토랑으로 궈~궈~
역시 6시반부터 밥먹으러 오는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ㅇㅅㅇㅋㅋ
아니... 어제는 왜 반미빵을 못본거죠?
쌀바게트에 먹고 싶은 재료를 골라서
나만의 반미를 만들어봅니다 ㅎㅎ
첫번째접시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반세오와
어제 먹은 반미가 그리워서 만들어온 반미
그리고 캐슈넛닭가슴살튀김(?)
존맛탱 길거리 반미 후기는
https://blahblah.pe.kr/918 참고해주세요~
저 닭가슴살튀김은 별로였어요 ㅠ_ㅜ
오호! 어제는 쌀국수가 없었는데
오늘은 쌀국수가 있더라구요?
먹을때는 몰랐는데 포스팅하면서 알게 된...
분보후에라는 쌀국수였어요.
두번째접시
아까 만들어먹은 반미 또 만들어옴 ㅎㅎ
맛있는데 역시 2개는 무리였습니다 ㅇㅅㅇ;;;;
너무 배불배불...
분보후에는 면이 제가 아는 넓적한
쌀국수면이 아니고 동글동글한 우동면보다는
얇은 그런면이였는데 식감이 별로더라구요;;
(참고로 다음날 조식에 나온 쌀국수는 완전 대박!!)
이른시간에 와서 그런지 어제는 이런 서비스 없었는데
테이블마다 와서 커피 뭐 마실건지 물어봐주시더라구요?
저는 아이스 카푸치노, 지인은 뜨거운 라떼를 주문했답니다.
이렇게 조식을 먹고 아침부터 아미아나 리조트 즐기기!
레스토랑 앞에 있는 수영장
오늘 아침 날씨는 살짝 흐려서 풍경이 좀 아쉽지만
아미아나 리조트 아침풍경 같이봐주세요~
해먹에서 뒹글뒹글 ㅎㅎ
해수풀도 꽤 크게 있더라구요!
아미아나 리조트만의 해변도 있어요.
오호! 저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 ㅎㅎ
아침부터 수영하는 사람들도 좀 있더라구요.
이렇게 파라솔도 있고 베드마다
타월도 준비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직원분들이 수시로 확인하고 교체하는것 같더라구요?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바다구경하다가
직접 물에 들어가서 바위틈에 있는
물고기들을 구경했어요 ㅎㅂㅎ!
굳이 스노쿨링을 하지 않아도 물이 깨끗해서
이렇게 맨눈으로 물고기를 볼 수 있어요~
아 저질체력...
조금밖에 안놀았는데 더운 날씨에 지쳐가고
얼굴도 익어가고 다시 방으로 궈~궈~
방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이렇게 해먹과 썬베드가 있었어요~
씻고 다시 낮잠? 아침잠? 타임 ㅎㅎ
자고 일어나니 웰컴과일이 왔더라구요.
용과, 패션후르츠에 이어 이 날은 람부탄
하지만 람부탄은 제 입맛엔 영...
이렇게 리조트에서 하루 보내는것도
완전 꾸~~~ㄹ잼인 것 같아요 ㅎㅎ
아미아나 리조트에서 점심도 기대해주세요!
아미아나 리조트 점심 후기는
https://blahblah.pe.kr/939 참고해주세요~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