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혼자여행 1일차, 해운대 밀양순대돼지국밥 호로록

부산 혼자여행 1일차, 해운대 밀양순대돼지국밥 호로록

 

 

 

와우! 드디어 부산 혼자여행 ㅎㅂㅎ!!

철저히 관광객 모드로 돌아다녔습니다 ㅋ

 

부산왔으면 돼지국밥 한그릇!

해운대 밀양순대돼지국밥 방문했어요~

 

 

 

 

돼지국밥 한그릇 깔끔하게 클리어!

 

 

 

 

의정부에서 부산까지 가는 방법은

서울까지가서 부산행 KTX를 타거나,

 

의정부에서 부산행(노포동터미널)

시외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또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의정부에서 동서울터미널을 들러서

 

 

 

 

동서울에서 부산해운대로 바로가는 방법!

 

부산 노포동터미널은 외곽에 있어서 해운대까지

다시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비효율적이거든요.

 

아! 그리고 우등버스는 출발 2일전까지

예매하면 총 운임료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는것도 TIP이예요 ㅎㅂㅎ!

 

 

 

 

동서울에서 해운대까지

4시간 넘게 달려서 해운대에 도착!

 

 

 

 

해운대 지하철 입구에서 바로 내려주기 떄문에

해운대 바다랑 엄청 가까워요 ㅎㅂㅎ!!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해운대 돼지국밥집

중에 미리 찜해둔 밀양순대돼지국밥으로 고!

 

 

 

 

밀양순대돼지국밥 메뉴와 가격입니다.

 

 

 

 

10월의 돼지국밥집은 창이 모두 열려있어서

개방감 있는 곳에서 맛난 돼지국밥 흡입이 가능!

뭔가 길에서 먹는 느낌도 있어서 새롭더라구요 ㅋ

 

 

 

 

국밥을 주문하니 기본찬이 나왔습니다.

 

부추무침, 깍뚜기, 마늘, 고추,

양파, 된장, 배추김치까지!

 

 

 

 

돼지국밥

가격은 8,000원 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대기가 들어가서 나오는데

저는 나오자마자 다대기를 건져냈어요 ㅇㅅㅇ

 

 

 

 

돼지고기 듬뿍 ㅎㅂㅎ!!

 

 

 

 

돼지국밥 좀 먹어본 사람인냥

부추를 넣어서 먹어봅니다 ㅎㅎ

(이번이 인생 2번째 돼지국밥 ㅋㅋㅋ)

 

돼지잡내같은거 없고 진한맛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배고파서 메뉴판도 제대로 안보고

돼지국밥으로 주문했는데 다음에 가면

수육백반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수육도 먹고 국밥도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ㅋㅋ

 

 

 

 

국밥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나중에 나혼자산다 보면서 알게됐는데

저 깃발이 충재씨 작품이였다는!!

 

전 처음에 보고 왠 깃발이 저렇게 많은가...

하고 말았는데 말이죠 ㅎㅎ;;

 

아무튼 이렇게 부산에서 첫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운대 바다 살짝 본 뒤

부산 토요코인 해운대2에 체크인하러 갔답니다~

 

 

 

 

 

해운대 밀양순대돼지국밥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