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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안내방송 TTS, 나만 불편하게 들리는가?
1호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나는
언젠가부터 귀에 거슬리는것이 있었다.
지하철 안내방송이 사람 목소리가 아니라
기계음으로 들리는것이였다.
다음은 1호선 회룡역의 안내방송의 일부이다.
안내방송 중 의정부 경전철이라는 부분이
특히 어색하기 짝이없다. 아무도 저런 억양으로
의정부 경전철을 발음하지 않을것이다.
이 밖에도 어색한 부분은 많았으나 갑자기
생각나서 녹음한건 이것뿐이라...
TTS라고하는 문자음성 자동변환 기술이라는데
전에 부드럽고 친절했던 성우분의 목소리가 그립다.
아마도 그동안 안내방송의 내용도 바뀐게 있고
다시 녹음하자니 성우분도 다시 섭외하고
시간도 많이 들고 돈이 많이 들어서 TTS를 도입했겠지...
다른 분들은 지하철 방송 괜찮으신가요?
저만 이렇게 귀에 거슬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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