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혼자여행, 단양팔경 도담삼봉과 석문 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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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혼자여행, 단양팔경 도담삼봉과 석문 뚜벅이

 

 

 

단양 혼자여행의 첫번째 코스로 선택한

단양팔경 도담삼봉 & 석문

 

 

 

 

단양에 왔으면 단양팔경을 봐야겠쥬?

 

 

 

 

단양마늘만두 먹고 산뜻하게 여행시작!

 

단양 마늘만두 후기는

http://blahblah.pe.kr/570 참고해주세요~

 

아 근데... 만두먹고 버스정류장에 왔는데...

버스가 금방 가버린거였어요 ㅠ_ㅜ

 

1시 50분정도 됐는데... 40분에 차가 떠나버림 ㅠ_ㅜ

 

(저같은 뚜벅이 여행자를 위해 구경시장에서

도담삼봉으로 가는 버스시간표 찍어왔으니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어요 ㅠ_ㅜ)

 

 

 

 

혼자서 흐규흐규 하고 있으니...

 

택시기사 아주머니가 택시타라고

버스는 3시가 넘어야 온다며...

계속 기다려봐야 시간만 아깝지 않냐며...

(이런 뚜벅이 여행자가 흔한가 봅니다;;

아주머니의 말이 술술술... ㅎㅅㅎ;;)

 

아, 택시비가 아깝지만 시간도 아까우니까

 

택시타고 도담삼봉으로 궈!궈!

 

 

 

 

택시타고 10분도 안걸려서 도착한 도담삼봉!

 

구경시장에서 도담삼봉까지 택시비 5,500원 지출

 

 

 

 

여기가 바로 도담삼봉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ㅎㅂㅎ

 

해가 구름에 가려서 날씨가 꾸물꾸물해보이는;;

 

사진찍으라고 액자가 있지만

도담삼봉이 다 들어가지지 않네요.

 

 

 

 

밑에 내려가서 한컷에 담아본 도담삼봉입니다.

 

떠도는 설에 의하면 가운데가 장군봉이고

양 옆에 처봉과 첩봉이 있는거라던데;;

 

도담삼봉 구경은 여기가 끝!

 

뭔가 아쉽기도 해서 석문이 근처에 있다길래

 

 

 

 

200m만 가면 된다길래 석문으로 향하는데

하하 200m가 모두 계단이였다니...

 

다리가 후덜덜 끝없는 계단행진

 

 

 

 

되돌아서 내려갈까 고민할때쯤 나타난 정자

 

땀이 삐질삐질나서 여기서 한참을 앉아있었어요 ㅎㅎ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도담삼봉과

주변풍경은 매우 시원하고 좋았어요!

 

 

 

 

다시 힘을 충전하여 석문으로!

50m만 더 가면 된다니!!

 

 

 

 

이것이 바로 석문입니다.

 

2개의 바위기둥을 또다른 바위하나가

가로질러서 천연의 문을 이루었다고해요.

 

음 그렇구먼... 다리가 아프구먼...

다시 돌아가야 한다니 다리가 ㅎㄷㄷ

 

 

 

 

석문에 갔다가 다시 둘러본 도담삼봉은

구름에 가렸던 해가 나타나서 더 예쁘게 보였어요!

 

다음코스로 고수동굴을 선택했는데

아... 단양은 버스가 정말 최악이에요 ㅠ_ㅜ

 

 

 

 

버스가 너무 띄엄띄엄해서 결국 또 택시...

혼자 온 뚜벅이는 웁니다 ㅠ_ㅜ

 

 

 

 

 

단양 도담삼봉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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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블라

새로운거 먹어보기, 여행가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ㅎㅂ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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