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가볼만한곳, 고수동굴 혼자 뚜벅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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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곳, 고수동굴 혼자 뚜벅이 여행

 

 

 

단양 도담삼봉 구경을 마치고 다음코스로

단양 가볼만한곳 두번째코스 고수동굴 고고!

 

 

 

 

단양여행에 빠질 수 없는 곳

 

 

 

 

도담삼봉에서 택시타고 도착한 고수동굴

 

구경시장에서 도담삼봉까지 태워다주신

그 택시기사분 또 만나서 탄거라서

100원 할인 받아서 6,000원 도착 ㅎㅎㅋㅋ

 

단양 버스시간 정말 별로다... ㅠ_ㅜ

 

단양 도담삼봉, 석문 후기는

 http://blahblah.pe.kr/615 참고하세요~

 

 

 

 

단양 고수동굴 입장료 참고해주시구요~

 

 

 

 

단양 고수동굴 입장료

성인 1명기준 11,000원 입니다.

 

 

 

 

아니? 동굴 구경하는데 음주자, 노약자,

임신부는 관람을 삼가하라니??

 

 

 

 

힘들고 불편한 곳?? 뭐 동굴이 뭐 힘들겠어?

라고 했는데... 만만히 볼것이 아니였... ㅠ_ㅜ;;

 

 

 

 

동굴 구경하는데 왠 장갑까지 주는거지?

하지만 유용한 물건이였습니다 ㅇㅅㅇ;;

 

 

 

 

그냥 동굴만 떨렁 구경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동굴에 대해 약간의 사전지식을 쌓고

동굴을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동굴에 들어가기전에 동굴사진도 미리 볼 수 있구요.

 

 

 

 

트릭아트도 살짝 있더라구요 ㅎㅎ

 

 

 

 

동굴안에 정말 박쥐를 만날 수 있을까요?

 

 

 

 

진짜 고수동굴로 고고!

 

 

 

 

고수동굴 안쪽은 이렇게 길이 만들어져 있었어요.

 

 

 

 

뱀바위라는데 뱀같아 보이나요?? ㅎㅎ

 

 

 

 

이렇게 유석도 볼 수 있어요.

 

 

 

 

동굴안에는 이렇게 물이 고인곳도 있더라구요.

 

 

 

 

다랭이논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

 

 

 

 

예전에 학교다닐 때 교과서에서 봤던

석순을 여기서 보다니!!

 

 

 

 

종유석석순이 만나 만들어진 석주까지!

 

열심히 구경하면서 다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동굴에 혼자 온거냐며..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왜 무섭죠?? 조명도 있고 중간중간

동굴 관리하시는 분들? 도 계시고

신기하고 재밌기만 한걸요?? ㅎㅎ

 

제가 그냥 웃기만 하고 있었더니

아주머니 남편에게 동굴연구하는 취미가 있어서

혼자 온것 같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ㅇㅅㅇ;;

 

기냥 전... 혼행하는 여행자 나부랭이일뿐 ㅎㅎㅋ

 

 

 

 

천당못이라고 불리는 이 곳에는

동전이 많이 떨어져있었어요.

 

사진에는 동굴이 살짝 밝게 나왔는데

실제 동굴은 좀 더 어두워요.

 

예전에는 지금보다는 더 밝았다던데

동굴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조명밝기를

낮춘거라고 직원분이 설명하시더라구요.

 

 

 

 

끝없는계단1.jpg

 

원래 동굴안에서는 포토존이 아니면

사진을 찍지 말라고 써있어요.

 

왜냐하면 길이 외길이여서 사진찍어서

시간을 지체하면 뒤에서 다들 기다려야하기 때문!

 

하지만 다행이도 제가 구경간 시간에는

관람객이 많지 않아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수가 있었답니다 ㅎㅂㅎ!

 

 

 

 

끝없는계단2_jpg

 

동굴안에 오르막길에 내리막길에

다리가 후덜덜 땀이 줄줄줄

 

동굴은 4계절 내내 쌀쌀한 온도를 유지한다는데

힘들어서 땀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입구에 주의문이 있었던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_@!

 

석문도 그렇고 고수동굴도 그렇고

다음날 다녀온 구인사도 그렇고

계단많은 여행지 3종세트 완성 ㅠ_ㅜ

 

 

 

 

오 완전 신기신기!!

 

직접가서 보셔야 더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인어바위인데 사진이 너무 시컴하게 나와버린;;

 

 

 

 

마리아상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가는길

 

꽤 코스가 길고 볼만한것도 많았는데

기모후드티 입고갔다가 너무 더웠다는;;

 

 

 

 

동굴 다 구경하고 나오는길에 발견한 카페

더 커피 하우스에서 더위 식힐겸

 

 

 

 

아이스 바닐라 라떼

가격은 4,500원 입니다.

 

커피마시면서 좀 쉬다가... 숙소까지 걸어가볼까?

하고 밖에 나와서 걷는데 저 멀리 버스가 오고있는!!

 

아니 기다릴때는 그렇게 버스시간이 안맞더니

걸어갈려고 하니까 버스가 오다니;;

 

아무튼 그냥 버스타고 다시 팩토리지쌍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왔답니다.

 

 

 

 

 

단양 고수동굴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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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블라

새로운거 먹어보기, 여행가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ㅎㅂ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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