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화 게스트하우스 1인실, 세화밖거리 아도록한방

제주 세화 게스트하우스 1인실, 세화밖거리 아도록한방

 

 

 

이번 제주 세화여행의 숙소

제주 세화밖거리 아도록한방 후기입니다!

 

 

 

일출을 방에서 볼수 있다면?!

 

 

 

제주 세화밖거리 외관입니다.

질그랭이구좌 거점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4층에 올라가면 한쪽 벽면에

방명록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길다란 복도를 따라 방들이 있었어요.

 

 

 

제가 3박 4일 동안 머무를방은

아도록한방 입니다.

 

 

 

가격은 1박 기준 5~6만원 입니다.

연박시 1박당 1만원씩 할인이 적용됩니다.

저는 3박에 130,000원을 결제했습니다.

 

침대가 없고 이불이 있는 방이구요.

 

 

 

좌식 화장대가 있고 화장대 서랍에

드라이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미니냉장고와 테이블도 있어서

음식사와서 먹기도 편리했어요 ㅎㅂㅎ!

 

 

 

냉장고 안에는 구좌당근으로 만든

 

 

 

당근주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근데 역시나 어린이입맛인 저에겐...

당근주스는 너무나도 어려운것 ㅠ_ㅜㅋ

 

 

 

화장실은 꽤 넓은편이예요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있는 형태

 

 

 

어메니티는 치약, 비누, 샴푸, 바디워시가 있고

린스가 없다는게 살짝 아쉬웠어요.

 

 

 

하지만 세화밖거리의 완전 장점은

바로 앞이 바다여서 밖에 나가지않고

베란다에서 편하게 일출을 볼수 있다는점!!

 

저같은 귀차니즘의 끝판왕에게는 완전 GOOD! GOOD!

 

 

 

일출말고도 방안에서 보는 바다도

너무좋고 파도소리도 좋았어요 ㅎㅂㅎ!!

 

 

 

 

 

제가 방문했던 3월에는 해변가 정비사업 때문에

약간 소음이 있긴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아쉬운점은

방 안에 옷걸이가 없어서 겉옷을

걸어 놓을 곳이 없는게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이불만 있는것보다는

침대가 있으면 더 좋을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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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도에서 나는 소음이

방안으로 꽤 잘 들리는편이였고

옆방 벽에 있는 전등 스위치 조작소리가

꽤 잘들리는 느낌이였어요.

 

체크인하고 약간의 헤프닝이 있었지만

나중에 잘 처리해주셔서 괜찮았습니다 ㅇㅅㅇ!

 

아쉬운점이 있긴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점이

더 크게 와닿아서 세화가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ㅎㅂㅎ!

 

 

 

 

제주 세화밖거리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