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곳, 빛의 벙커 : 반 고흐, 폴 고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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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빛의 벙커 : 반 고흐, 폴 고갱

 

 

 

제주도 가볼만한곳이 여러군데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숙소와 가까운 성산 빛의 벙커

반 고흐, 폴 고갱전 보러 GO! GO!

 

 

 

 

미디어아트 전시의 끝판왕!

 

 

 

 

커피박물관 바움에서 한라봉스무디를 마시면서

더위 좀 식히고 도착한 빛의 벙커!

 

카페 바움 후기는

https://blahblah.pe.kr/1223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ㅎㅂㅎ!

 

 

 

 

오호! 정말 입구부터 벙커느낌 물씬!

 

예전에는 정말 벙커로 쓰였던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빛의 벙커 입장료 참고해주시구요.

 

성인 기준 15,000원 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페이코로 결제시 10%할인

되어서 13,500원에서 관람했답니다~!

 

 

 

 

입장하자마자 만난 그림은

고흐감자 먹는 사람들

 

 

 

 

고흐가 인물화 그린게 많아서

그것들이 한번에 보여지면서

 

 

 

 

전시가 끝나더라구요.

 

이게 고흐와 고갱의 전시가 시간에 맞춰서

반복되면서 돌아가는 시스템이였어요.

 

 

 

 

근데 대부분의 시간이 고갱보다는

고흐 전시에 쓰이는것 같더라구요.

 

사실 전시회 제목도 빛의 벙커 : 반 고흐 이기 때문에...

 

 

 

 

이 그림은 고흐인지 고갱인지 모르겠네요;;

 

 

 

 

아! 여기서부터는 확실히 고갱의 그림입니다.

 

 

 

 

그림이 온갖벽과 바닥을 통해 보여지고

음악도 나오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느껴진답니다.

 

 

 

 

이거 타이히의 여인들과 비슷한 느낌인것 같은데

정확히 무슨 그림인지는 잘...;;

 

 

 

 

고갱의 화려한 색채감이 잘 느껴지죠?!

 

 

 

 

이렇게 영상으로 담아보아도

현장감을 표현하기엔 부족한 느낌이예요~!

 

 

 

 

여기부터는 다시 고흐의 그림입니다.

 

 

 

 

영상 중반부터는 유명한 고흐

꽃피는 아몬드나무를 볼 수 있답니다~!

 

 

 

 

이 그림! 아시는분들 많을꺼예요~!

유명한 고흐해바라기

 

 

 

 

영상으로도 담아봤습니다 ㅎㅂㅎ!

 

 

 

 

붓꽃그림도 멋지더라구요.

 

전시 중간에 붓꽃그림으로 전체가 꽉차게

보여진 장면도 있었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ㅠ_ㅜ)

 

 

 

 

아르망 룰랭의 초상도 볼 수 있었구요.

 

 

 

 

별이 빛나는 밤인데

카메라 화각이 아쉽더라구요.

 

 

 

 

벽 끝에서 끝까지 별이 빛나는 밤이

재구성 되어서 영상이 보이는데

 

저는 벽의 한부분만 찍을수 밖에 없으니... ㅠ_ㅜ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까지!

 

 

 

 

아... 이 감동을 전하는것에 한계가 있네요...

 

 

 

 

처음에는 좀 돌아다니면서 보다가

자리를 물색해서 한 곳에

앉아서 보는것도 좋더라구요 ㅎㅎ

 

 

 

 

고흐 자화상도 멋져요!

 

 

 

 

이렇게 빛의 벙커 관람을 마치고 나가면

 

 

 

 

이렇게 기념품샵이 있는데

가격대가 저에겐 좀 비싸게 느껴져서...

다행히 아무것도 안사고 나왔습니다 ㅎㅎ;;

 

요즘 같이 많이 더운날이나 비오는날

제주도 실내관광지를 찾으신다면

빛의 벙커 방문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제주도 빛의 벙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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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블라

새로운거 먹어보기, 여행가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ㅎㅂ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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