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소복소복, 시원한 소바와 새우튀김의 만남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지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ㅎㅂㅎ!
동해 소복소복의 새우소바를 소개해드릴께요~!
소바와 새우튀김의 만남이라니?!
동해 소복소복 외관입니다.
3시에서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니까
참고해주시구요. 저는 2시쯤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이 입장 할 수 있었답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여서
한산한 모습이네요 ㅇㅅㅇ
역시 혼밥은 이런 애매한 시간이 딱이죠~!
기본찬으로 나온 물김치(?)
단무지
오! 이게 그냥 단무지가 아니라
유자향이 기분좋게 느껴지는 꼬들단무지여서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ㅎㅂㅎ!
새우소바
가격은 7,000원 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7,000원이였는데
현재는 8,000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새우튀김도 따로 주문해보고 싶었는데
혼자온거라서 무리인것 같아서 못시켰네요 ㅠ_ㅜ;;
새우튀김이 3마리가 소바위에 살포시 올려져있구요.
소바국물위에 튀김가루가 올려져있는데도
기름이 둥둥떠다니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고
새우튀김과의 조화가 좋더라구요.
많이 짜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고
새우튀김 사이즈는 중새우 정도 되는것 같은데
바삭하니 너무 맛있게 느껴졌어요.
먹으면서 생각한게...
아... 서울에 이런곳이 있다면
아주 자주자주가서 먹을것 같은데...
동해사람들은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하긴 서울에도 소바로 유명한
광화문 미진이 있지만서도...
광화문 미진 후기는
https://blahblah.pe.kr/921 참고해주세요.
아무튼 미진 소바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동해 소복소복의 새우소바였습니다 ㅎㅂㅎ!
동해 소복소복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