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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안숲길 산책, 혼자 조용히 걷는 시간
소복소복에서 새우소바 맛있게 먹고
동해 해안숲길 잠깐 걸어봤어요 ㅎㅂㅎ!
바다와 나무의 조화
소복소복에서 바다쪽 큰길가로
걸어나오니 건너편에 보이던 계단
계단위로 올라가니 정자가 있더라구요.
날이 좀 더 좋았으면 좋았겠지만
정자에서 보이는 풍경이 멋졌어요.
그리고 옆쪽으로는 이렇게 하평해변이 펼쳐집니다.
정자에서 내려와서 걷다보니
군데군데 이런 벤치가 있던데
벤치에 앉으면 나무에 가려져서
바다가 보이지도 않는데 왜 이런 자리에
벤치를 여러개 설치해 둔것인지...
아니면 나무라도 시선 아래쪽으로 다듬어놨어야
하는게 아닌지...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ㅇㅅㅇ;;
더 걷다보니 해안 숲 가는길이라는
팻말이 보여서 따라가봤어요.
이렇게 기찻길을 건너
기찻길 중간에 터널도 보이더라구요.
더 걸어서 내려다가보니
아! 드디어 바다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잠깐 보다가 근처 할리스 커피로 피신을...
동해 하평해변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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