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 논골담길 따라 바람의언덕, 묵호등대까지!
다시 찾은 묵호! 그리고 논골담길 따라
바람의언덕에서 묵호등대까지 둘러봤어요~!
다시 찾은 묵호
논골담길 중 논골1길을 따라 올라가봤어요.
손자를업고 오징어작업을 하신 할머니
표정이 인자해보여요 ㅎㅂㅎ!
서핑하는 청년 ㅎㅎ
이건 전에 왔을때도 봤던 기억이 있는
보따리 자판기 벽화
올라가는 중턱에 1년전에는 못봤던게 생겼더라구요.
의자도 생기고 묵호바다를 바닥에 그려놨어요.
철썩 철썩 처얼썩!
저 의자가 보이는 위치에서
이런 풍경을 볼 수가 있답니다 ㅎㅂㅎ!
103LAB 게스트하우스&카페
2018년에 지냈던 기억이 좋아서 다시 찾았답니다.
제가 2019년 5월에 방문했는데
방문 1~2주전쯤 젊은부부에서 중년부부로
주인이 바뀌었더라구요 ㅇㅅㅇ;;
음... 시설은 그대로였지만...
주인이 바뀌어서 그런지 운영방식이나
분위기가 살짝 바뀐 느낌이였습니다.
예전에 느꼈던 조용하고 편한 느낌과는
약간 차이가 있고 개인적으로 불편했던점이
있어서 다시 방문하진 않을것 같네요... ㅠ_ㅜ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하고 찾은 바람의언덕
바람의언덕에서 본 풍경
날이 흐려서 아쉽네요... ㅠ_ㅜ
그리고 묵호등대로 향했습니다.
입구에는 트릭아트가 딱!
여전히 멋진 묵호등대
전에는 못보던게 생긴것 같아서 보니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라는게
만들어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아... 그래서 묵호 출렁다리는 없어졌던거군요...
2018년에 왔을때 출렁다리 없어져서
엄청 아쉬웠던 기억이 있거든요...
지금은 더 많이 공사가 진행되어서
검색해보니 거의 완공 직전인것 같더라구요.
묵호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묵호 등대 위치는?
2020.03.01 07:21 신고
우와!!! 묵호등대 참 좋네요! 동해가면 바다만 보고 왔었는게 등대도 한 번 보러 가야 겠습니다!! 잘 보고 가요. : )
2020.03.16 08:02 신고
등대옆에 스카이웨이 공사끝나면 같이 보러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2020.03.01 08:55 신고
벽화도 귀엽고 풍경이 너무 좋네요 ^^
2020.03.16 08:00 신고
경치가 아주 좋은 곳이였답니다
2020.03.01 11:11 신고
묵호 풍경이 너무 좋네요^^
2020.03.16 07:59 신고
네. 작은 시골 항구인데 풍경은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
2020.03.01 20:19 신고
묵호가면 논골담길이 볼만하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휴일저녁되세요~
2020.03.16 07:57 신고
아 다시 월요일입니다!
건강한 한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2020.03.01 21:40 신고
날이 흐리다고 하셧지만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정말 좋네요! ^^ 묵호바다를 그린 물결은 정말 디테일하네요~!
2020.03.16 07:55 신고
맞아요. 논골담길 오르기는 힘들지만 올라가면 경치는 최고랍니다 :-)
2020.03.01 23:08 신고
묵호가 참 멋지네요
기회되면 묵호등대 한번 가봐야겠네요
2020.03.15 20:14 신고
나중에 옆에 공사하는거 끝나면 등대랑 같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2020.03.02 14:49 신고
좋은 여행이네요.
숙소가 살짝 아쉽다는 게 좀 안타까워요.
좋은 기억이 있어 다시 찾았는데, 주인도 바뀌고 ㅠㅠ
2020.03.15 20:09 신고
주인이 바뀐건 알고 갔지만...
운영방식이 살짝 달라져서 좀 그렇더라구요...
2020.03.02 22:04 신고
동해에도 바람의언덕이 있군요 거제도에도 유명한 바람의 언덕이 있는데.
골목골목 그림이 구석구석 둘러보게 만드네요.
요즘같은 때엔 이런 여행 사진들이 위로가 됩니다ㅠㅠ
2020.03.15 20:09 신고
아 거제도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저는 청춘일기님의 제주 포스팅을 보면서 위안을... ㅠㅡㅜ 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