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카페, 이지요661 베이커리까지 GOOD!
다대포 해수욕장에 왔다가 검색해서 가게된
부산 다대포 카페 이지요661
카페와 베이커리의 만남!
부산 다대포 이지요661 외관입니다.
밖에서만봐도 카페규모가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카페 안으로 들어갔는데 카운터 앞에
각종 빵 때문에 눈돌아가더라구요 ㅋㅋ
블루베리 크림치즈 타르트도 맛나보이고~
모카번에 마들렌도 보이구요~
요즘 핫한 버터플레첼도 보이네요 ㅎㅂㅎ!
빵 종류가 이렇게 많은데 혼자와서 하나만
고르려고하니 선택장애가 올것 같았어요 ㅠ_ㅜㅋ
1층에도 이렇게 넓직한 자리가 있고
군데군데마다 인테리어 느낌을 다르게 해놔서
자리마다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답니다~!
이 자리에서도 바다가 보인답니다.
하지만 명당자리는 따로있다는 사실!
이자리가 바로 이지요661의 명당자리 ㅎㅎ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눈치게임이
시작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_@?
평일 한가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운좋게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명당자리에서 보이는 풍경은 이렇습니다.
날이 좀 더 좋았다면 더 좋았을것 같더라구요~
아이스 카라멜마키아또
가격은 6,500원 입니다.
오 커피가격이 후덜덜덜...
여기 아메리카노도 5,000원이더라구요.
아이스음료는 500원 더 비싸요.
원두를 좋은거를 써서 커피가 비싼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커피맛은 좋았답니다 ㅎㅎ
호두플라워
가격은 4,000원 입니다.
빵 종류가 엄청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고른빵이랍니다 ㅎㅎ
먹고 간다고 했더니 따뜻하게 데워주시더라구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안에는 슈크림같은게 들어있어서 달달해요!
아... 여기서 커피마시면서 기다리다가
노을지면 다시 나가려고 했는데...
날이 흐려서 그런지 노을은 커녕 그냥 컴컴해져서
다시 숙소로 고고했다는 슬픈사연이... 따흐흑...
다대포 이지요661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