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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점심 시원한 알탕 한그릇, 이춘복참치
이젠 날 좀 시원해졌으니 뜨끈한 알탕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종각 이춘복참치에서 점심으로 알탕 먹었어요~
고소한 알이 한가득! 시원한 국물이 캬!
종각 이춘복참치 외관입니다.
몇달전엔가? 공사라고해서 문 닫은적 있었는데
그래서 이춘복참치 없어지는 줄 알았는데
그게아니고 안쪽 길다란 바테이블을 좀 없애고
테이블 자리가 좀 생겼더라구요 ㅇㅅㅇ
이춘복참치 점심메뉴와 가격입니다.
아... 2년전보다 가격이 올랐습니다...
(내 월급도 올려달라 ㅇㅅㅇ!! ㅋㅋ)
2년전 가격이 궁금하시다면
https://blahblah.pe.kr/568 참고해주세요~
기본찬으로 나오는 무말랭이, 단무지무침, 배추김치
각자 하나씩 제공되는 샐러드
(초점 무엇 @_@?)
알을 찍어먹을 와사비간장까지 준비해준답니다.
알탕
가격은 8,000원 입니다.
쑥갓과 미나리, 무가 들어가서 시원한 맛을 내주고
알이 좀 풀어져서 고소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캬! 술을 안마셨는데 해장되는 기분 ㅋㅋㅋ
실한 알들이 가득가득하답니다 ㅎㅎ
아마도 대구알인듯? 알건져먹다가 지칠지경이예요!
뜨끈한 국물 생각날때 이춘복참치 알탕으로
점심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종각 이춘복참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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