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오륙도 스카이워크 버스타고 여행
뚜벅이는 버스타고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향합니다 ㅎㅂㅎ!
새파란 바다와 새파란 하늘을 볼 수있는 곳
전날 시간이 늦어서 품절된 사라다빵을 사러
아침부터 부산역 비앤씨제과로 향했어요 ㅎㅎ
비앤씨제과가 부산 3대빵집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ㅎㅎ
사라다빵
가격은 4,500원 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구경 후에
이기대 해안산책로 끝까지 걸어 볼 예정이라서
중간에 배고프면 먹으려고 구매했어요 ㅎㅎ
(사라다빵 후기는 이기대 해안산책로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ㅎㅂㅎ!)
부산역 앞에서 27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오륙도
내리자마자 저 멀리 오륙도가 보이더라구요 @_@!
왼편에는 아파트단지가 보이던데
그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이런 좋은 풍경을
매일보고 산다니 살짝 부럽더라구요 ㅎㅎ
사람들을 따라 걷다보면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도착하게 됩니다.
언덕같은곳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왼편으로 저 멀리 해운대 엘씨티건물이 보이네요?
워낙 높아서 어디서든 잘 보이는것 같아요 ㅋㅋ
오호! 이게 오륙도 스카이워크군요?
스카이워크를 구경하기 전에 안전을 위해
덧신을 신고 들어가야 한답니다.
덧신장착완료!
오륙도 스카이워크 입장료는 따로 없답니다.
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살짝 후덜덜한데
생각보다 걸을만하더라구요 ㅎㅎ
저 아래로 바닷물 보이시죠?
파노라마로 담아본 오륙도 풍경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ㅎㅂㅎ!)
사람들이 많아서 한 방향으로 스카이워크를
돌아가면서 구경해야한답니다.
다들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어요 ㅎㅎ
오륙도라는 이름이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서
이렇게 부르게 된거라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2개의 섬처럼
보이는건 왜 때문이죠? ㅎㅎ
아무튼... 사진도 더 찍고 구경하다가
이기대로 움직이고 싶었는데
동창회에서 단체로 오신분들한테 사진찍다가
자기들 단체사진 찍는다고 비키라고 밀리고...
(혼자 온 뚜벅이는 웁니다 ㅠ_ㅜ)
바람은 어찌나 많이 불던지...
안구건조증때문에 눈물이 줄줄나서...
이기대 해안산책로로 빠르게 향했답니다~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