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빈컴프라자1 HOTTO, 갈랑가 찾다가 실패
나트랑 맛집하면 갈랑가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에어컨이 있는 갈랑가가 빈컴프라자 안에 있다고해서
빈컴프라자갔다가 갈랑가 못찾고 HOTTO에서 식사를;;
나트랑에서 맛보는 익숙한 맛
빈컴프라자1 HOTTO 외관입니다.
아 나중에 알고보니 나트랑에
빈컴프라자 2개가 있더라구요;;
갈랑가는 저희가 간 빈컴프라자1이 아닌
빈컴프라자2에 위치한거였어요 ㅇㅅㅇ;;
(갈랑가 가실분 꼭 참고하세요~!)
HOTTO 메뉴와 가격입니다.
철판요리같은게 유명한 곳인것 같더라구요?
뭘 시켜야하나 고민될때는 역시
BEST메뉴가 안전빵이죠 ㅋㅋ
Com Bo Kim Chi Sot Pho Mai
가격은 89,000동 입니다.
한화로 4,450원 정도네요.
이렇게 철판위에 밥이랑 고기가 올려져서 나오는데
직원분이 알맞게 고기를 구운다음 잘라서
밥이랑 잘 볶아서 주시더라구요.
으흠! 고기 넣은 김치볶음밥맛 ㅎㅎ
한국에서 먹던거랑 별 다를거 없는
어디선가 먹어본 친숙한 맛이예요 ㅋㅋㅋ
Chanh Tuyet
가격은 39,000동 입니다.
한화로 1,950원 정도입니다.
메뉴설명에 영어로 Lemon Snow Cone
이라고 써있어서 레몬맛 나는 음료겠거니...
하고 주문했는데... 뜨허헛 @_@!
음료수에서 끝맛이 약간 향신료맛 같은 애매한 맛이...?
이게 나중에 알아보니까 라임 껍데기가 들어가서
저렇게 초록초록한 가루같은게 보이는데
아마도 저 라임 껍데기 맛 때문에 끝맛이
애매하니... 느껴지는것 같았어요 ㅇㅅㅇ;;
음료는 반정도만 먹고 못먹었네요...;;
나트랑에서 한국에서 먹던 익숙한 음식이 생각나실때
빈컴프라자 호또가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나트랑 빈컴플라자1 HOTTO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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