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3박5일 3일차, 안녕... 아미아나 리조트
나트랑 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아... 아미아나 리조트와도 안녕을 해야할때가...
맛있는 조식도 이제 마지막...
3일내내 조식을 빼먹지도 않고 먹어줍니다 ㅋ
참 돼지런하기도 하지요 ㅎㅂㅎ!!
첫번째접시
반미, 볶음면, 펜네샐러드
첫번째 날에 먹고 두번째 날에 없어서 슬펐던
볶음면이 마침내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오동통한 새우와 함께 ㅎㅎ
두번째접시
포보, 반세오
아! 드디어 마지막날에 제대로 된 쌀국수를 만나다니!
면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더라구요 ㅎㅎ
둘째날에 먹었던 분보후에보다 훨씬 제 입맛에 맞았어요.
반세오는 매일 먹은것 같네요 ㅋㅋㅋ
세번째접시
플레인요거트 + 과일큐브, 초코크루아상, 용과, 와플
아 플레인요거트에 과일큐브 넣어서 먹는거 완전 대박!
왜 이걸 마지막날에서야 먹은건지... 완전 아깝...
진작 먹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ㅎㅎ;;
이 맛있는 조식도 이제 마지막... ㅠ_ㅜ
조식먹고 체크아웃 하기전에 마지막 산책을!
저 멀리 나트랑 시내쪽 건물이 보이는것과
리조트의 조화가 멋지지 않나요?
곳곳에 놓여있는 썬베드도 이제 마지막... ㅠ_ㅜ
마지막으로 해먹에 누워봅니다.
발가락은 뜨거운데 하늘빛은 여전히 좋구요 ㅋㅋ
파라솔 아래에서 보는 나무도 좋구요.
체크아웃전에 로비에서 다시 한번 한컷
안녕... 아미아나 리조트...
따흐흑... 덥지만 즐거웠어...
이제 나트랑 여행 마지막날을
관광지와 시내구경으로 불태우러 궈궈!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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