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디럭스룸, 3박 솔직 후기
나트랑 리조트 중 최고로 손꼽히는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디럭스룸에서
3박을 보낸 솔직후기입니다 ㅎㅂㅎ!
아 리조트에서 살고싶다 ㅎㅎ
제가 묵은 아미아나 리조트 디럭스룸 324호 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ㅎㅂㅎ!
입구 앞에는 이렇게 의자도 있어서
한가롭게 시간보내기도 딱!
사실 첫날 체크인을 새벽 3시쯤 했다는...
근데 그와중에 웰컴과일이 눈에먼저 들어오네요;;
그 새벽에 웰컴과일 먹고잔건 안비밀 ㅋㅋ
날마다 웰컴과일이 달라지는데
첫날에는 용과, 둘째날에는 패션후르츠,
마지막날에는 람부탄이였답니다 ㅎㅂㅎ!
트윈베드로 예약해서 이렇게 베드가 두개
배드마다 따로 조명조절도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티비있는쪽 테이블도 찍어봤어요.
날마다 무료생수도 2병 제공되어서 좋아요.
안쪽에 화장실은 이렇게 되어있답니다.
세면대도 각각 쓸 수있게 되어있고
칫솔, 치약, 면봉, 화장솜, 샤워캡, 손비누가 준비되어있고
세면대 오른편 벽에는 헤어드라이기가 있어요.
세면대 뒷 공간에는 변기가 있습니다.
변기에 앉아있으면 바깥쪽 욕조가 다 보인답니다 ㅇㅅㅇ;;
여기가 바로 그 욕조입니다 ㅎㅎ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이 준비되어있구요.
제가 묵은방은 천장이 외부와 노출이 되어있어서
그냥 바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_@!
뭔가 자연에서 씻고 있는 느낌이 드는것 같은 ㅋㅋㅋ
근데 이런 샤워실구조가 모두 그런것이 아니고
어떤방은 평범한 실내처럼 꾸며진곳도 있답니다.
화장실 세면대 뒷편에는
옷장이 있는데 옷장안에 샤워가운과
다리미, 금고가 있었어요.
쪼리슬리퍼도 2개 있었고
세면대 아래에 체중계도 있었답니다 ㅋㅋ
리조트안에 물놀이 나가거나할때 유용한
베트남모자와 가방도 있어요 ㅎㅎ
방 컨디션은 대체적으로 만족했는데
하루정도 지나고 나니 뭔가 방이 더운것 같더라구요.
에어컨온도를 아무리 낮춰도 뭔가 미적지근한 느낌이였는데
원래 그런가... 하다가 다른방에 묵고있는 지인방에
놀러갔는데 거기는 완전 남극수준 ㅇㅅㅇ!!
제가 지낸방만 에어컨이 좀 시원치 않았던게 아닌가 싶어요.
리조트가 뭔가 자연친화적인 느낌이여서
가끔 도마뱀이 튀어나오는게 좀 놀랐 @_@!!
리조트 풍경도 완전 좋았지만
방 안에 누워있기만 해도 좋았습니다 ㅋㅋㅋ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