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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 지옥가자! 씹탱아!
머릿속에 씹탱아만 남았다 ㅇㅅㅇ;;
흐름상 필요한 욕도 있었으나 좀 과도한듯...
하정우 짧지만 임팩트 있었고
소녀시대 수영도 꽤 의외임.
라미란은 라미란이고...
"지옥가자 씹탱아!"
어벤저스 엔드게임이 상영관을 집어삼켰으나...
걸캅스가 한국영화의 조금의 자존심이라도 지켜주길...
영화가 약간 허술한 부분이 많아서
감독을 찾아봤는데 상업영화는 처음이신듯?
+ 이성경이 너무 예쁘고 말라서
영화 스토리 몰입에 약간 방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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