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여행, 동해 묵호에서 어달까지 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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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여행, 동해 묵호에서 어달까지 뚜벅이

 

 

 

어달 투썸플레이스가 그렇게 전망이 좋다고 하길래

묵호에서 어달까지 바다보면서 걸어봤어요!

 

 

 

 

여자 혼자 동해 뚜벅이 여행!

 

 

 

 

첫째날에 이어 둘째날도 날이 흐리네요 ㅠ_ㅜ

 

그래도 어달까지 한번 걸어가보기로!

 

 

 

 

출발한지 몇분 안되어서 까막바위가 나타나게 됩니다.

 

 

 

 

까막바위가 위치한 곳이 남대문에서 정남쪽이라니!

 

 

 

 

까막바위 옆에는 이렇게 문어상도 있는데

문어 설화를 대충 보자면 거대한 문어가 나타나서

침입자들을 죽여주었다는 그런얘기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까막바위 입니다.

 

 

 

 

까마귀가 바위에 새끼를 쳤다고해서

까막바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거다란 바위가 우뚝!

 

 

 

 

까막바위를 지나 계속 걷다보면

저 멀리 등대가 보이는데

 

 

 

 

바로 어달항 등대였나봐요!

 

낚시의 명소 어달이라는데 ㅎㅎ

전 낚시를 안해서...

 

 

 

 

어달항 안쪽으로 구경도 해봤는데

아주 작은 항구더라구요.

 

휘리릭 보고 이제 좀 걸었으니 게스트하우스에서

먹은 조식도 좀 소화 된 것 같기도 해서

어달 투썸플레이스 가기전에 위치한

해변으로 라는 음식점에 성게비빔밥 먹으러 고고!

 

 

 

 

 

까막바위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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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블라

새로운거 먹어보기, 여행가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ㅎㅂ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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