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마라탕 라화쿵부, 처음 먹었는데 딱 내 입맛!
마라탕 마라탕 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명동 라화쿵부에서 마라탕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뜨끈한 마라탕을 먹으며 이열치열!
명동 라화쿵부 외관입니다.
라화쿵부 메뉴와 가격입니다.
마라탕 말고도 메뉴가 꽤 많더라구요!
40가지가 넘는 눈 돌아가는 재료들 실화?!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재료를 바구니에 모조리 담아담아!
두부류나 버섯류 완전 러브!!
꼬치랑 고기는 따로 가격이 측정되어있어서
빼고 나머지만 무게를 측정하는것 같더라구요?
타다!!!! 완성된 마라탕 입니다!
보통맛으로 주문했구요. 엄청 매우면 어쩌나...
했는데 살짝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는것이!
오 먹을수록 매력적이더라구요 ㅎㅂㅎ!!
고기 당연히 맛있구요 ㅎㅎ
새송이버섯이랑 팽이버섯, 부주랑 건두부
수제비, 피쉬볼 등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역시 일반 풀때기는 제스타일이 아니였...;;
평소 느타리버섯도 좋아하는데
뭔가 너무 푹 익은느낌이라 그닥...
옥수수면도 넣어서 먹어주고요 ㅎㅎ
중국당면 처음 먹어보는데
식감이 아주 탱글탱글하더라구요?!!
(요즘 중국당면 왜 유명하는지 알것 같기도...)
근데 재료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먹다보니 턱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ㅋㅋㅋ
나중에는 씹는게 귀찮아서 못 먹을지경;;
(이런 느낌 아실려나요 ㅇㅅㅇ;;)
아무튼 에어컨 빵빵해서 시원하게 마라탕을
먹을수 있으니, 명동 마라탕 생각날 때 또 가려구요~!
명동 라화쿵부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