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호텔 뷔페, 더마켓키친 디너 연말모임!

포시즌스호텔 뷔페, 더마켓키친 디너 연말모임!

 

 

 

오랜만에 올리는 호텔뷔페 정복기 2탄!

 

웨스틴 조선호텔 뷔페 아리아에 이어 이번에는

포시즌스호텔 뷔페 더마켓키친에 다녀왔습니다!

 

아리아 후기는 http://blahblah.pe.kr/116

참고해주시구요 ㅎㅂㅎ!!

 

 

 

 

서울 3대 뷔페?

 

 

 

 

함박눈이 펄펄 오는날, 광화문

 

 

 

 

입구부터 사람들로 가득한 더마켓키친

 

 

 

 

포시즌스호텔 뷔페 더마켓키친

가격 참고해주세요.

 

평일디너 가격은 120,000원 입니다.

 

회식이니까 맛있게 냠냠 ㅋㅋㅋ

 

 

 

 

미리 예약해두어서 룸으로 안내받았어요 :)

 

 

 

 

모듬초회, 타코와사비, 해파리 초절임

 

 

 

 

연어회, 참치회, 농어회

 

 

 

 

초밥과 메밀국수

 

 

 

 

얼음산 위의 대게, 홍합, 새우

 

 

 

 

얼음위에 올려있는 랍스터 집게

 

 

 

 

훈제연어

 

 

 

 

입맛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

 

 

 

 

만들어져있는 각종 샐러드

 

중간에 비빔밥 코너와 한식코너가 있었는데

사진이 흔들려서 흑흑... ㅠ_ㅜ

 

 

 

 

오늘의 피자

 

 

 

 

오늘의 양고기 요리

 

양고기 말고도, 소고기, 돼지고기,

칠면조 요리도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각종 치즈와 햄

 

 

 

 

하몽

 

이렇게 통다리가 있을줄이야 ㅎㅎ

 

 

 

 

젤리와 초콜릿

 

 

 

 

크림슈와 호두파이

 

 

 

 

당근케이크와 라즈베리초콜릿케이크

 

 

 

 

레드벨벳케이크와 레몬머랭타르트

 

이거 말고도 디저트류 엄청 다양하고

아이스크림도 있었고, 과일도

수박, 메론, 파인애플, 포도 4가지가 있었어요.

 

 

 

 

첫번째 접시

 

상단부터 고추장육회, 랍스터구이, 찐 랍스터집게,

비프파이, 소고기 스테이크, 폭립

 

욕망의 첫 접시네요 ㅎㅎ;;

 

포시즌스호텔 뷔페에선 꼭 랍스터를

먹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첫 접시부터 랍스터를 향해 총총

 

무한리필 랍스터라니 ㅋㅋㅋ

 

 

 

 

랍스터 완전 짱맛!!

 

살이 보돌보돌하면서도 씹는맛도 있고~

 

비프파이랑 육회는 별로 ㅠ_ㅜ

 

육회가 고추장육회, 간장육회 2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육회의 맛이 아니였어요;;

 

 

 

 

랍스터 집게는 맛있긴한테

얼음 위에 올려져 있던거라서

차가웠던게 좀 아쉽더라구요 ㅠ_ㅜ

 

따끈하게 스팀찜기 위에 올려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두번째 접시

 

왼쪽 상단부터 LA갈비, 매쉬드포테이토,

새우딤섬, 새우튀김, 오늘의 피자,

랍스터구이, 돼지고기 요리

 

랍스터구이 너무 맛있어서 또 받아온 ㅋㅋ

근데 두번째 먹으니까 살짝 비린맛이;;

 

LA갈비도 맛있고 ㅋㅋ 돼지고기는 좀 퍽퍽;;

 

 

 

 

1인당 하나씩 웰컴드링크를 고를 수 있는데

샴페인 또는 생과일쥬스 중에 선택

 

저는 오렌지쥬스를 선택!

 

진짜 생과일을 갈아서 그런지 시원하진 않음 ㅠ

 

 

 

 

주문하면 즉석으로 만들어주는 크림파스타

지인들과 조금씩 나눠먹었는데

 

맛은 SoSo ㅇㅅㅇ;;

 

 

 

 

세번째 접시

 

아... 벌써부터 배가 불러온다... 잠깐 쉬어가는 접시

 

건과일버터와 빵한조각, 하몽

 

음... 역시 저같은 저렴한 입맛에 하몽은

그냥 짜게만 느껴질 뿐... ㅠ_ㅜ

 

 

 

 

네번째 접시

 

새우초밥, 연어초밥, 참치초밥,

광어초밥, 농어회, 연어회, 참치회

 

 

 

 

이렇게 질 수 없다며 심기일전으로

일식코너를 노려보았어요 ㅎㅎ

 

참치는 뭔가 부서지는 식감이라 별로...

 

 

 

 

마지막 접시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크림슈,

레드벨벳케이크, 계절과일타르트,

블루베리무스케이크, 초콜릿무스케이크,

판나코타 까지 ㅎㅂㅎ!

 

이 중에서 다 먹은건 계절과일타르트 뿐

다 맛있긴 한데 너무 달아서 다 먹긴 힘들더라구요.

 

 

 

 

바닐라라떼

 

자리가 앉아서 주문하면 가져다 주세요 ㅎㅂㅎ!

 

커피 종류 뭐뭐 있냐고 여쭤보니

카페에서 파는거 왠만하면 다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아이스 바닐라라떼가 먹고 싶었었는데...

감기 2주 넘게 낫질 않아서 따뜻한걸로 마셨어요 ㅠ

 

 

 

 

바닐라 & 초코 아이스크림

 

지인이 가져온거 한입만 맛보았어요 ㅎㅎ;;

 

아... 감기만 아니였어도 비싼 뷔페음식

더 다양하게 먹었을텐데... 입맛도 이상해져서

랍스터 빼고는 맛이 그냥 그렇게 느껴진... ㅠ

 

왠지 모르게 아쉬웠던 식사였어요 ㅠ_ㅜ

 

 

 

 

 

포시즌스호텔 뷔페 더마켓키친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