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강릉여행 1일차, 허균 허난설헌 생가터 그리고 경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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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강릉여행 1일차, 허균 허난설헌 생가터 그리고 경포호

 

 

 

다시 찾아온 강릉, 혼자 비빔막국수와

메밀전을 클리어하고 어디를 가야하나 하다가

허난설헌 생가터에 가는 버스를 발견하고 출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입구에 있던 팜플렛을 들고 입장!

입장료무료랍니다.

 

 

 

 

허균 허난설현 기념관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안을 슬슬 둘러보았는데...

 

영상이 나와야할 곳곳들이 다 신호없음이라니...

기념관 관리가 잘 되고 있는건지 의문이...

 

 

 

 

목판체험을 할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약간은 실망스러운 기념관을 둘러보고

생가터로 향했습니다.

 

 

 

 

허난설헌 동상이 보이더라구요.

 

27년의 짧은생을 살다간...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조선이라는 소천지에 여자로 태어났고

남편 김성립의 처가 되었던것이

평생의 삼한(三恨)이 되었다는...

 

 

 

 

5개의 시비도 보입니다.

 

 

 

 

허균 허난설헌 생가터의 입구입니다.

솟을대문이 보이네요 ^-^

 

 

 

 

3월에 나무는 봉우리가 가득합니다.

 

 

 

 

허균 허난설헌 생가의 사랑채 입니다.

 

 

 

 

어느각도에서 찍어도 예쁘네요 ^-^

 

 

 

 

생가를 한바퀴 휘~이~ 돌아봤어요.

 

 

 

 

허난설헌의 영정도 볼 수 있답니다.

 

 

 

 

옹기종이 모여있는 항아리들

뭔가 정겨운 느낌이 가득

 

 

 

 

생가터 앞에 있던 대나무와 의자

 

 

 

 

생가터 옆의 길로 가다보면

이렇게 소나무숲을 만날 수 있답니다.

 

괜히 솔향강릉이 강릉의 슬로건이 아니였다는! ㅎㅎ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빛은 일품!

 

 

 

 

소나무숲을 지나 작은다리 하나만 건너면

경포호를 만날 수 있답니다.

 

경포호 주변에는 포켓스탑이 많아서 ㅎㅎ

포켓몬고도 좀 즐겨주고 ㅋㅋㅋ

 

앉아서 좀 쉬었다가 강문해변에

예약해 둔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하러 갔답니다.

 

 


 

 

허균 허난설헌 생가터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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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블라

새로운거 먹어보기, 여행가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ㅎㅂ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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