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엄마마늘보쌈, 알싸한 마늘의 유혹!

석계역 엄마마늘보쌈, 알싸한 마늘의 유혹!

 

 

 

마늘보쌈 맛나게 하는곳이 있다고

지인이 데려가 준 석계역 맛집 엄마마늘보쌈

 

 

 

 

마늘, 돼지를 유혹하다!

 

 

 

 

이쪽 거리는 인도가 따로 없어서

사진찍는데 차가 막 슝슝다녀서 후덜덜;;

 

 

 

 

엄마마늘보쌈 메뉴와 가격입니다.

 

 

 

 

명이나물

 

언젠가서부터 고기집에서 심심지않게 발견되는!

고기에 싹~ 싸먹으면 맛나죠 ㅎㅎ

 

 

 

 

알타리무피클

 

앗 이것은! 반갑다하대포 집에서 먹어본!

그 알타리무피클! 흔하지 않은건데 여기서 만났네요.

 

아삭아삭하면서 깔끔한 맛이랍니다 ^-^

 

반갑대하대포 후기는

http://blahblah.pe.kr/274 참고해주세요~

 

 

 

 

양념게장

 

지인들은 잘 먹지 않아서

저 혼자 먹다시피 했어요 ㅋ

 

 

 

 

비빔국수

 

서비스로 작게 비벼져서 나왔는데

매콤한게 보쌈이랑 잘어울려요 :)

 

풀떼기반 면반이라는게 함정 ㅎㅎㅋ

 

 

 

 

묵사발

 

오! 완전 시원 상큼한게 입맛돋구기에 GOOD!

평소에 묵사발 잘 먹진 않는데

여기선 맛나게 잘먹었네요 ㅎㅂㅎ!

 

 

 

 

새우젓과 쌈장

 

 

 

 

마늘보쌈 大

가격은 33,000원 입니다.

 

마늘보쌈이 한상 가득하게 나오니

뭔가 마음이 풍족해지는 기분이랄까? ㅎㅎ

 

 

 

 

무김치, 보쌈김치, 회무침도 조금씩 나오구요.

 

무김치가 너무 맛나서 더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추가금액이 있더라구요 ㅠ_ㅜ;;

 

맛있어서 추가금액 내고 더 먹었네요 ㅋㅋㅋ

 

 

 

 

비빔국수 위에 고기을 싹 올리고

마늘도 올리고 무김치까지 올려주면 한입완성!

 

마늘이 매울까 걱정하는 분들,

걱정은 NO~ NO~ NO~

 

마늘소스안에 과일이 들어있어서

알싸한 매운맛을 잡아주워서 많이 먹어도 맛나요!

(아주머니가 이집 비법이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ㅋ)

 

 

 

 

반다시국수

가격은 11,000원 입니다.

 

쟁반국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특이점은 미리 비벼서 나와서 비빌필요가 없다는 것 ㅋ

 

국수시키면서 같이 먹으려고 고기추가도 했는데

고기가 먼저나오고 뒤늦게 국수가 나온...

국수가 맛있긴한데 매운편이라서

고기랑 먹어야 맛있는데 ㅎㅅㅎ;;;

 

결국 다들 매워해서 국수는 좀 남겼네요 ㅠ_ㅜ

 

 

 

 

국수양념이 살짝만 덜 매웠으면 좋을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음식도 맛있었고

오랜만에 모임에 지인이 한턱낸거라서

더 맛나게 먹은 한끼였네요 ㅎㅂㅎㅋ

 

 

 

 

 

석계역 엄마 마늘보쌈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