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2일차 코스))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조각공원

강릉여행 2일차 코스))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조각공원

 

 

 

미술관을 열심히 둘러보고 향한 곳은 바로

하슬라아트월드 조각공원 ㅎㅂㅎ!

 

미술관 후기는 http://blahblah.pe.kr/447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구요~!

 

 

 

 

조각공원 넘나 좋은것!

 

 

 

 

미술관 옆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커플조각이 저를 반겨주는데...

저는 혼자라는 사실... ㅠ_ㅜ 눈물 좀 닦고;;

 

알고보니 이쪽으로는 조각공원에 들어갈 수 없고

미술관 안쪽 길을 통해서 가야했다는;;

 

 

 

 

다시 미술관 안쪽을 통해서

 

 

 

 

조각공원으로 향하는 길에 보이던 수많은 병들!

 

 

 

 

무지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조각공원 입구에 있는 카페를 만나게 됩니다.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jpg

 

 

 

 

카페 아외테이블 쪽에서 보이는 바다는

눈이 시릴정도로 파랗더라구요 :)

 

 

 

 

저 문을 지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조각공원으로!

 

 

 

 

걷다보니 주변에 보이던 보라색열매

검색해보니 작살나무 열매라고 하더라구요?!

 

먹을 수 있는건지...? ㅋㅋ

 

 

 

 

이건 무슨 작품일까요...?

 

 

 

 

왠지 밤중에 보면 으스스한 기분이 들것만 같은 사람모형

 

 

 

 

왠지 저 징검다리로만 건너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ㅋㅋ

 

 

 

 

올라가면서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 바다쪽이 보이는데

이렇게 보니 호텔건물도 더 멋져보이네요!

 

 

 

 

해안길 넘어 푸른 정동진 바다가!

 

 

 

 

중간중간 이런 돌들이 있던데...;;

 

 

 

 

이름모를 하얀꽃

그냥 예뻐보여서 한 컷!

 

 

 

 

소나무 정원으로 들어섭니다.

 

 

 

 

중간에는 이런 작품인듯? 의자인듯?

한 것이 이곳저곳 있는데...

 

대낮에 의자에 앉으면 햇빛을 받아서

무진장 뜨겁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길을 따라서 좀 더 올라가다보면

 

 

 

 

소나무 구름을 만나게 된답니다.

 

 

 

 

정말 발 밑에 있는 소나무들!

 

 

 

 

소나무들 사이로 지나다니니까 뭔가...

자연속에 있는 기분이 들면서 좋더라구요 ^-^!

 

 

 

 

제 눈엔 그냥 돌덩...이;;

 

 

 

 

마주보고 있는 의자

 

커플이 앉아서 사진찍으면 좋을것 같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낮에 앉으면 엄청 뜨거워요 ㅋㅋㅋ

 

 

 

 

혼자있는 의자

 

 

 

 

피노키오를 앉혀주었어요 ㅋㅋ

 

 

 

 

바다와 하늘이 너무 파래서

파노라마 한번 찍어봤어요 >_<!

 

 

 

 

의자에 앉아서 보이는 풍경

 

 

 

 

피노키오 미술관에서 득템한 제 여행메이트

 

 

 

 

피노키오 요요의 소심한 움직임 ㅋㅋ

 

 

 

 

다시 열심히 길을따라 걸어봅니다.

 

 

 

 

저기 위에 올라가도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5명이서 와서 저기 앉아서 사진 찍으면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ㅋㅋㅋ

 

 

 

 

언덕에 있던 곤충모형들!

 

왠지 곤충들이 갑자기 습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ㄷㄷㄷ

 

 

 

 

돌 미술관 입니다.

 

 

 

 

돌 미술관 이름에 걸맞게 돌 한덩이가 딱!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jpg

 

 

 

 

왠지 손을 잡아주고 싶은 아련함...?

 

 

 

 

소똥미술관 입니다 ㅎㅎ

다행히 냄새는 나지 않았어요 ㅎㅎ;;

 

 

 

 

소똥으로 이런 작품을 만들수 있다니?!

 

 

 

 

이 돌은 무엇을 의미하는것인지...?

 

 

 

 

이곳저곳 새로운 조형물을

만들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_@?

 

 

 

 

멀리 위에 보이는 장승(?)스러운 조각

 

 

 

 

날이 너무 좋아서 빛나보이는 억새풀

 

 

 

 

산책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길을 따라가보니 알록달록한 기린 두마리가!

 

 

 

 

드디어 조각공원의 중심인

시간의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커다랗고 둥근 그릇모양인데

반대편으로 보니 터널이 있다고 써있어서

 

 

 

 

내려가보니 진짜 터널이있더라구요?

 

 

 

 

터널길을 따라 가보면

 

 

 

 

다시 밖으로 향하는 계단이!

 

 

 

 

다시 한번 계단을 오르면

 

 

 

 

와우! 제가 저기를 통해서 나온거였어요!

여기가 지대가 높아서 바다 풍경도 잘 보인답니다!

 

시간의 광장을 지나 다시 걸어보았어요.

 

 

 

 

이거슨... 나무뿌리와 돌덩이?

 

 

 

 

공중에 떠있는 듯한 자전거!

 

 

 

 

그림자 때문에 컴컴하게 찍혔지만...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상이 여러개 있는데

이것은 바다의 풍요로움과 다산을 상징한답니다~

 

 

 

 

여자친구는 어디로 간거니?

 

 

 

 

넙치 한마리?

 

아... 회가 먹고 싶네요 ㅎㅎ

 

 

 

 

천사의 날개

 

 

 

 

위트가 느껴지는 진짜 신발이 파뭍혀진 발자국

 

 

 

 

밥주세요 ㅇㅅㅇ!

 

 

 

 

누드미술관은 이렇게 철골구조로 되어있는데

 

 

 

 

약간 흔들림이 느껴지면서...

얼기설기 철근(?)사이로 보이는

아래 시야 때문에...

 

고소공포증인 저는 자세히 보진 못하고

다시 돌아왔네요 ㅎㅅㅎ;;

 

하슬라아트미술관도 좋았지만

조각공원도 너무 좋았어요!

산책하는 느낌과 함께 조각들도 감상하고...

 

제가 갔을때는 아직 한국 포켓몬고 출시전이였는데...

포켓몬고 포켓스탑도 많다는 소문이 ㅎㅎㅋ

(아마도 조각이 많아서 그런거겠죠??)

 

강릉에 가볼만한곳 찾으신다면 완전 추천드려요!

전망도 좋아서 바다도 실컷보고 좋았답니다 :)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