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 다니쉬, 박하경 여행기 제주 빵지순례 [3]
박하경 여행기 3번째 빵지순례
함덕 다니쉬 방문후기 입니다.
포카치아의 성지
함덕 다니쉬 외관입니다.
ABC 에이팩토리 베이커리, 아베베 베이커리에
이어 박하경 여행기 빵지순례 3번째 코스로 온 곳이예요.
ABC 에이팩토리 베이커리 후기는
아베베 베이커리 후기는
위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사실 아점으로 도로록에서 흑돼지 가츠샌드사서
바다보면서 먹으려고 했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날 흑돼지 수급에 문제가 생겨서 갑자기
장사를 못하게 되었다는 인스타 공지를 보고...
그렇다면 다니쉬에 빵사러 가는걸로 ㅎㅎ;;
숙소에서 도보 5분내 거리여서
접근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ㅋㅋ
다니쉬 메뉴와 가격입니다.
매장 안에서 먹으러면 1인 1음료인데
저는 빵만 포장하는걸로 결정 ㅇㅅㅇ!
갸또쇼콜라류는 따로 냉장보관 되었있구요.
구움과자류도 준비되어있었는데
이번에는 먹진 못했네요.
혼자 맛집가면 이게 문제예요...
이것저것 맛볼수가 없다는데... ㅠ_ㅜ
감자빵, 포카치아, 에그타르트, 소금빵 등
맛있어 보이는것들이 많았어요.
잠봉뵈르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시는
시스템이더라구요 ㅇㅅㅇ!
빵 고르고 포장되는 시간동안
매장구경도 좀 했는데 좁긴한데
군데군데 소품같은걸로 잘 꾸며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ㅎㅂㅎ!
포장도 이렇게 예쁘게 해주시더라구요~!
함덕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빵순이는 길빵을 합니다 ㅎㅎㅋㅋ
잠봉뵈르 하프
가격은 6,000원 입니다.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은데 어쩌지? 했는데
하프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했어요.
소금집 잠봉이 들어간 소금빵이구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하고 잠봉이
짜지않고 고소한 버터랑 잘 어울리면서
중간중간 씹히는 후추향이 매력적이더라구요~!!
박하경 여행기 이나영님 픽
선드라이 토마토 & 올리브 포카치아
가격은 3,800원 입니다.
제가 방문했는데 포카치아가 두 종류가 있었는데
올리브 말고 다른건 할라피뇨여서
올리브로 사왔는데 완전 대박스!!
빵 자체는 촉촉 퐁신하면서 올리브유가
좀 뿌려진 느낌에 올리브와 선드라이 토마토 조화!
특히 토마토에서 약간의 즙이 나오는데
감칠맛이 완전 대박이였어요!!
다음에 다니쉬가면 무조건 재구매 할꺼예요 ㅠ_ㅜ!!
(포스팅하면서 지금도 먹고 싶어서 침이 꼴깍...)
이번 제주여행에서 박하경 빵지순례는 여기가
마지막인데 남은 빵집도 나중에 방문해보려구요~!
함덕 다니쉬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