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해녀 바구니 브런치 혼밥
산양큰엉곶을 보고 다음으로 향한곳!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브런치 후기입니다!
넓은 녹차밭이 펼쳐진!
산양큰엉곶 입구에서 제주 관광지 순환버스인
820-1번 버스를 타고 오설록 티뮤지엄으로 고고!
오설록 티뮤지엄 외관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건물이 공사중이여서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였습니다 ㅠ_ㅜ
다들 이 앞에서 인증샷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녹차밭에는 사진찍는 사람들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내부입니다.
여기 말고 옆건물에는 카페가 따로있어서
그쪽에 사람들이 더 많은 느낌이였어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메뉴와 가격입니다.
(2022년 11월 기준가격이며,
현재는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해녀 바구니 브런치
가격은 16,000원 입니다.
(현재는 구성이 약간 바뀌고 20,000원;;)
젓가락이 완전 친환경적 느낌스!
사실은 해녀 바구니 브런치보다는
푸른콩 허머스와 아보카도 샐러드가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미 솔드아웃이여서
해녀바구니브런치로 주문했어요 ㅇㅅㅇ!
기본찬은 댕유자청 고추장 감말랭이,
계란찜, 감자 크로켓,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고추장 감말랭이는 매실장아찌일줄 알았는데 감이였더니...
주먹밥이 슴슴한 편이라서 감말랭이 하나씩
올려먹으면 잘 어우러지는 맛이예요.
표고 연두부 된장국
표고버섯과 연두부가 들어간 된장국인데
의외로 맛이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주먹밥
주먹밥은 2종류가 들어있는데
하나는 제주산 고사리와 취나물을 다져서
동백기름을 넣어만든 고사리 주먹밥이였고
다른 하나는 현미와 찰 현미를 섞어서
마요네즈로 살짝 간만되어있고
겉은 감태로 감싼 감태주먹밥이었습니다.
주먹밥 안에 뭐라도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쩝...
이 구성에... 그리고 현재는 20,000원이라면...
한번 먹어본것으로 만족하는걸로... ㅇㅅㅇ;;
제주도 모양위에 고무줄 같은걸로
연결해놓은것 같은데...
엽서에 도장을 찍어서 나만의 엽서도
만들수 있는데 왜 이모양이죠? ㅋㅋ
여기에서 비누만들기 체험도 할수 있는것 같은데
이 날은 이미 마감이 되었군요 ㅠ_ㅜ
밥먹고 나가니 날이 살짝 흐려졌어요 ㅠ_ㅜ
산책로를 따라 걸어봤어요.
저 하르방 캐릭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어린이입맛이라서 녹차를 안좋아해서
오설록카페는 가지는 않았지만...
이니스프리 쪽보다는 오설록쪽에
훨씬 사람이 많았어요 ㅎㅎ
저는 이제 제주 시내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