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뚜기 짜슐랭, 짜파게티를 넘을수 있을것인가?

신제품 오뚜기 짜슐랭, 짜파게티를 넘을수 있을것인가?

 

 

 

새로나온 유아인 짜장라면!

오뚜기 짜슐랭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짜파게티를 뛰어넘을 짜장라면의 탄생?

 

 

 

오뚜기 짜슐랭

가격은 5개기준 3,880원 입니다.

 

 

 

 

롯데슈퍼 구경갔다가 원래는 4천원대인것 같은데

마침 세일하길래 사왔어요 ㅎㅎ

 

칼로리는 600kcal 입니다.

 

 

 

포장을 뜯으니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유성스프

이렇게 총 3가지가 들어있었구요.

 

 

 

면은 살짝 두툼한 느낌인데

작은조각을 먹어보니 바삭한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물 400ml에 건더기스프를 넣고

물이 끓을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건더기스프는 양파, 양배추, 감자, 당근,

콩고기(?) 같은걸로 이루어진것 같아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주고 5분을 기다립니다.

 

 

 

조리법에는 5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분말스프와 유성스프를 넣고

섞어서 먹으면 된다고 써있었는데

 

 

 

생각보다 물기가 많이 남은것 같아서

스프넣고 30~40초 정도 불 세개해서 더 끓여줬어요.

그리고 그때 양파도 살짝 넣어줬답니다 ㅎㅎㅋ

 

 

 

적당한 그릇에 옮겨주면 완성!

 

 

 

 

 

보기엔 짜파게티랑 비슷해보이는데

맛은 과연 어떨까요 ㅇㅅㅇ?

 

 

 

무난한 짜장라면 맛인데 짜파게티에 비해

아주살짝 덜 자극적인 맛이랄까요?

 

물 안버리고 복작복작 끓여서 만든거라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소스 넣고 더 끓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꾸덕한 짜장소스 맛이 좋았어요.

 

짜파게티보다 면식감이 살짝 더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뭐 거의 비슷한 레벨의 맛이기 때문에

마트가서 짜파게티나 짜슐랭 중에 세일하는거 먹는걸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