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흰여울문화마을 포토존 그리고 노을

부산 가볼만한곳, 흰여울문화마을 포토존 그리고 노을

 

 

 

날이 흐려서 갈까말까 하다가 급 방문한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방문후기 입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하면 빠질수 없는 곳!

 

 

 

오후 4시가 넘은시간에 광안리에서 출발해서

흰여울문화마을에 도착하니 벌써 일몰시간이 다가와서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포토존으로 빠르게 가기위해

이송도전망대로 향합니다 ㅇㅅㅇ!!

 

 

 

계단을 살짝 내려오니 저 멀리 이송도 전망대와

엄청난 길이의 무지개 계단이 눈에 들어오네요 @_@!

 

 

 

이송도전망대에서 왼편으로 내려가는 길에 위치한

흰여울문화마을의 첫번째 포토존

 

 

 

 

어떤 여행작가님의 책표지이기도 한 곳입니다.

 

 

 

이송도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첫번째 포토존을 지나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무지개계단쪽 말고

 

 

 

왼쪽에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면

(꽤 가파르기 때문에 운동화 신은거 아니면

무지개계단쪽으로 내려가셔야 될것 같아요.)

흰여울문화마을터널이 나온답니다.

 

 

 

저기 보이는 액자에서 사진찍어도 되고

 

 

 

사실 유명한 포토존은 터널을 지나

절영해안산책로와 연결된 반대쪽 터널입구가 유명해요.

 

 

 

바로 여기가 흰여울문화마을 두번째 포토존 입니다.

조금 늦은시간에 왔더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어요.

 

 

 

 

 

여기 줄서서 사진 찍는곳인데

제 앞에 두팀정도 있었는데...

한팀이 정말 자리 안비켜주더라구요 ㅇㅅㅇ;;

 

사람이 줄서있으면 적당히 찍고 비켜줘야...

 

 

 

점점 해가지고 있네요.

 

노을지는 흰여울문화마을 풍경도 멋진것 같아요.

 

 

 

절영해안산책로를 슬슬 산책해봅니다.

 

 

 

저 무지개 돌(?)은 제주도 도두봉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부산에서도 만날수 있다니! 해 쨍쨍할때 와서

저 위에 올라가서 사진찍어도 예쁠것 같더라구요.

 

 

 

저 길다란 3개 건물은 뭔지 모르겠지만서도...

풍경을 가려버리는 느낌이라 좀 아쉽더라구요.

 

 

 

절영산책로에 끝나갈쯤해서 위로 올라왔는데

여기가 흰여울문화마을의 시작인 맏머리계단이였더라구요.

 

 

 

흰여울문화마을 윗쪽도 좀 구경하고 싶었는데

6시가 지난시간이라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아서...

 

다음에는 좀 더 빠른 시간에 와서 윗쪽 카페도 즐기고

바다도 구경하고 일몰도 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가 다 넘어가 예쁜 핑크노을까지

구경하고 다시 숙소가 있는 광안리로 돌아갑니다 :)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