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사는 쿠키, 광안리 마이페이보릿쿠키 솔직후기
할매재첩국 아침으로 뿌시고 다음으로 향한
광안리 마이페이보릿쿠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줄서서 사먹는 쿠키 맛은?!
광안리 마이페이보릿쿠키 외관입니다.
할매재첩국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어서
MBTI P지만 나름 계획을 세워가지고
재첩국 먼저 뿌시고 11시 좀 넘은 시간에
쿠키집에 도착했습니다 ㅎㅅㅎ!
광안리 할매재첩국 후기는
위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ㅇㅅㅇ!
오픈이 11시여서 줄이 길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평일 오전이여서 그런지 매장밖까지
줄은 없었고 매장안에 5~6팀 정도 대기하고 있었어요.
My Favorite Cookie 메뉴와 가격입니다.
줄서는 동안 뭘 주문할지 신중하게 고민했어요 ㅋㅋ
아 근데 뭐 죄다 맛있어보이는데
혼자서 와서 이것저것 다 먹을순 없으니...
딱 2개만 고르기로 내 자신과 타협합니다 ㅠ_ㅜㅋ
쿠키포장도 갬성적으로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쿠키집 안쪽에 그로서리 스토어도 같이 운영하시는것 같은데
쿠키만 사고 미련없이 돌아섭니다 ㅎㅎ;;
레드벨벳 인 오레오
가격은 3,800원 입니다.
반을 잘라보니 중앙에 크림치즈가 두툼하게 들어있고
중간에 거뭇거뭇한게 오레오인것 같더라구요.
빠싹한 쿠키가 아니고 촉촉 꾸덕한 느낌인데
맛도 뭔가 진하면서 묵직하니 농축된(?) 느낌이여서
조금조금씩 나눠먹기 좋았어요 ㅎㅂㅎ!
피칸 코코넛 초콜릿
가격은 3,800원 입니다.
이건 바로 먹은게 아니고 구매하고
이틀정도 지나서 먹었는데요.
상온에서는 3일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맛을보니 코코넛이 기분좋게 씹히면서
달달한 초콜릿과 피넛의 고소함이
자꾸만 손이가게 만들더라구요.
위의 2가지 쿠키를 맛을보니 역시나...
줄서서 사먹는 집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더 살껄 하는 뒤늦은
후회가 약간 밀려오는것이... 하핫... ㅇㅅㅇ;;;
광안리 마이페이보릿쿠키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