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6코스 혼자 걷기, 쇠소깍다리에서 하효검은머리해변

올레길 6코스 혼자 걷기, 쇠소깍다리에서 하효검은머리해변

 

 

 

올레길 중에 초보자도 도전해볼만하다는

올레길 6코스 혼자 걷기 시작합니다!

 

 

 

올레길 혼자서도 잘 걸어요 ㅎㅂㅎ!

 

 

 

숙소에서 올레6코스 시작점인

쇠소리다리 근처까지 버스를 타고 도착!

 

오른편으로 간세가 보이네요!

 

 

 

간세 머리를 열었는데 스탬프말고

리모컨(?)처럼 생긴게 같이 들어있던데

저게 뭔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아무튼간... 올래패스에 시작점 도장을 찍고 출발!

 

 

 

쇠소깍다리에서 얼마 걷지 않아서

쇠소깍에 도착하게 됩니다!

 

 

 

쇠소깍은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곳인데

 

 

 

여기서 테우와 카누도 탈수있더라구요.

 

혼자 온지라 카누를 타기는 좀 그렇고...

테우 한번 타볼까 했는데... 무려 2시간 뒤에나

탈 수 있다고해서 실패 ㅠ_ㅜ

 

 

 

아름다운 쇠소깍을 파노라마로 담아보았어요.

 

 

 

테우나 카누 타실분들은 미리미리가서

예약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ㅇㅅㅇ!

 

 

 

아쉬움을 뒤로하고 바로 옆

하효검은모래해변을 둘러볼까요?

 

 

 

해변 오른편으로는 작은 항구인 하효항이 있구요.

 

 

 

눈이 너무 부셔서 눈뜨기가 힘들더라구요 ㅎㅎ

 

아 근데 11월인데 왜 이렇게 날이 덥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쇠소깍 맛집으로

유명한 협재수우동으로 출발합니다 ㅎㅎ

 

올레길도 식후경(?)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ㅋㅋ

 

 

 

 

제주 쇠소깍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