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호텔 케니스토리 제주 (현 신신호텔 제주공항), 트리플룸 내돈내산 후기
제주여행 마지막날은 다음날 아침에
서울로 가야해서 공항근처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구 호텔 케니스토리 (현 신신호텔 제주공항)
트리플룸 솔직 후기입니다.
제주공항 근처 가성비 호텔을 찾으신다면?
호텔 케니스토리 제주 외관입니다.
저는 2020년 10월에 다녀왔는데
현재는 신신호텔 제주공항점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근데 신신호텔로 바뀌고 나서도
내부는 달라진게 없어보여서
참고하시라고 포스팅 합니다~!
(아마 간판만 바뀌고 그대로 인수된듯 합니다.)
401호로 룸키를 받아서 이동합니다.
호텔 케니스토리 트리플룸
가격은 60,751원 입니다.
공항근처 트리플룸이 있는 곳으로
아고다로 검색해서 예약했습니다.
트리플룸이 찾기가 쪼꼼 어렵더라구요 ㅇㅅㅇ;;
침대 오른편으로는 화장대가 있고
화장대 옆에 옷장과 미니냉장고,
전기포트와 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침대 맞은편에 티비가 있고
티비과 침대 사이에 쇼파와 탁자가 있습니다.
입구 옆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사워실이
안쪽에 칸막이로 되어있고 세면대 맞은편에
꽤 괜찮은 크기의 욕조도 있었답니다.
뷰는 그냥 길건너 건물뷰여서 따로 사진은 없네요.
그리고 주차장은 길건너 5분 거리에 있는데
살짝 떨어져있어서 캐리어 옮기는게 살짝 불편하긴 했어요.
제주공항근처 적당한 가격의 호텔을 찾으신다면
하룻밤 지내기에는 괜찮은 호텔이였답니다 ㅎㅂㅎ!
신신호텔 제주공항점 위치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