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문진 여행, 향호해변에서 소돌아들바위공원까지 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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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주문진 여행, 항호해변에서 소돌아들바위공원까지 뚜벅이

 

 

 

씨스카이호텔에 체크인해서 짐을 풀고

다음으로 향한곳은 BTS 버스정류장으로 유명한

주문진 향호해변 입니다 ㅎㅂㅎ!

 

 

 

 

걸어서 주문진을 즐기자!

 

 

 

 

씨스카이호텔 근처 버스정류장에

버스 한번만 타면 바로

주문진 해변에 도착 할 수 있답니다.

 

버스 좌석배치가 독특해서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

 

 

 

 

주문진 해변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향호해변

BTS 버스정류장 입니다!

 

아미까지는 아니지만... 향호해변에서 유명한게

버스정류장 여기뿐인것 같더라구요 ㅎㅎ;;

 

 

 

 

사진촬영하라고 이렇게

자리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ㅋㅋ

 

 

 

 

아마도 BTS 봄날 인가? 하는 노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해진것 같더라구요.

 

 

 

 

근처에 해변에 벤치도 있어서 앉아서 물멍

시간을 보내다가 주변을 걸어보기로 합니다.

 

 

 

 

향호해변에서 주문진해변으로 걷다보면

 

 

 

 

이런 다양한것들이 설치되어있더라구요.

 

 

 

 

여기근처에 청시행비치라고해서

수제버거 파는 집도 꽤 힙해보이던데

전 그냥 패스했습니다 ㅇㅅㅇ;;

 

 

 

 

주문진 해수욕장에는 곳곳에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역시 동해바다는 정말 푸르른것 같아요 ㅎㅂㅎ!

 

 

 

 

주문진해수욕장에서 더 걸어서 도착한 소돌해변

 

여기는 모래사장이 없고 이렇게

시멘트바닥(?) 같은걸로 만들어져있더라구요~

 

 

 

 

소돌해변 끝에 위치한

소돌아들바위공원으로 향하는 길

 

 

 

 

사실 소돌아들바위공원은 이번에 처음온게 아니고

2017년에도 한번 온적이 있는데 그때는

비도오고 바람이랑 파도가 엄청심해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는데 이때는 날이 좋아서

제대로 아들바위공원을 둘러볼 계획이였어요~!

 

전에 다녀온 소돌아들바위공원 포스팅은

https://blahx1.tistory.com/559 참고해주세요.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소돌아들바위공원 전망입니다.

 

 

 

 

저번에 방문했을때는 뭐가 아들바위인지도 몰랐는데

저 사진 왼편에 보이는 바위가 아들바위랍니다 ㅎㅎ

 

 

 

 

엄청 큰 기암괴석도 볼 수 있답니다.

 

저 위에 보이는 하얀건물은 해안초소인데

저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막혀있고

반대편 아들바위공원으로 가려면

데크 아래길로 내려가야 한답니다.

 

 

 

 

전에는 파도가 강해서 접근할수 없었던 곳도

오늘은 열려있어서 안쪽까지 둘러볼수 있었어요~!

 

 

 

 

이렇게 가까이서 아들바위도 구경하고

 

 

 

 

기암괴석은 자세히보니

중간에 구멍도 뚫려있더라구요?

 

 

 

 

이렇게 파노라마로도 담아봤어요.

 

 

 

 

시간이 지나지 점점 해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일몰도 잠깐 구경하고 다시 숙소로 향했습니다.

 

충분히 걸어다니면서 볼만한 거리니까

뚜벅이로 주문진 방문하시면 한번

같은코스로 걸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ㅎㅂㅎ!

 

 

 

 

 

소돌아들바위공원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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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블라

새로운거 먹어보기, 여행가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ㅎㅂ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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