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 야채는 1도 없다!
KFC에서 요즘 신메뉴가 자주 출시되는것 같네요?
그 중에서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 먹어봤어요!
야채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_@!
와우! 보기만 해도 뭔가 풍부한 맛이
느껴질 것 같지 않나요?!
게다가 Londer 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버거라니
안먹어볼수가 없었습니다 ㅋㅋ
버거를 포장해왔는데 이렇게 박스에
넣어서 제공이 되더라구요.
제가 알기에 이 박스는 치킨너겟이나
치킨텐더 같은거 주문하면 이 박스에
넣어서 제공되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더블베이컨치즈버거
가격은 단품기준 6,500원 입니다.
브리오슈번에 베이컨 2장, 체다치즈 2장,
치킨패티, 소스 2가지가 들어갔네요.
야채는 정말 하나도 안들어갔어요 ㅎㅎ;;
맛을 보니 오! 생각보다 맛은 괜찮게 느껴졌는데
먹다보니까 좀 짜게 느껴지더라구요.
갈색소스는 바베큐소스인지 불고기소스인지
아무튼 그런 맛이 나는 소스였고,
살구색소스는 치즈소스인건지 아닌건지
먹어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ㅇㅅㅇ;;
아무튼 이 짠맛은 어디서 나는건가... 했는데
제 생각에는 치킨패티 자체에서 나는 짠맛과
치즈의 짠맛이 아닌가 생각이 되었어요.
베이컨만도 먹어봤는데 베이컨은 의외로
많이 짜다는 느낌은 아니였거든요.
다행인것은 브리오슈번이 달달한 맛이 좀 나서
짠맛을 살짝 보완해주긴 하는데 그래도 좀 짜긴해서...
요 구성에 양상추만 추가되어도 짠맛도 중화되고
왠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
KFC 종로점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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