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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어달 해변으로, 성게비빔밥 미스초이스
아! 묵호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어달 해변으로 다시 방문했습니다.
아! 칼국수를 먹었어야 했는데...
어달 해변으로 외관입니다.
2년전에도 방문했던 곳인데
1년이 지나고 다시 방문했습니다 ㅎㅂㅎ!
처음 방문했던 후기는
https://blahblah.pe.kr/787 참고해주세요.
기본찬으로 나온 배추김치
무김치
전 배추김치보다는 무김치가 더 좋더라구요.
성게비빔밥
가격은 12,000원 입니다.
아... 사실 전에 방문했을때 성게비빔밥보다
맛보기로 같이 제공된 성게칼국수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성게칼국수 먹으러 왔던거였는데...
여기까지 배낭매고 걸어오느라고
너무너무 더워서 그냥 비빔밥을 주문했어요;;
밥이 따로 제공되어서 비벼먹으면 되는데...
아... 성게칼국수 시켜먹을걸 그랬어요 ㅠ_ㅜ
비빔밥에 들어간 야채중에 뭐가 하나 쓴건지
비빔밥 먹는 내내뭔가 씁쓸한 맛이 나더라구요 ㅠ_ㅜ
역시 같이 제공된 맛보기 칼국수는
너무나도 맛있더라구요 ㅠ_ㅜ
더워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더라도
성게칼국수를 먹었어야 했어요 ㅠ_ㅜ
아... 뒤늦은 후회
어달 해변으로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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