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서울 핏제리아 꼬또(COTTO)에서 인생피자를 만나다!

그랑서울 핏제리아 꼬또(COTTO)에서 인생피자를 만나다!

 

 

 

얼마전 종로 그랑서울에 있는 핏제리아 꼬또에 가게 되었는데

바로 거기서!! 저의 인생피자를 만났어요 >_<!!

 

 

 

 

보기만해도 군침이 좔좔?? ㅎㅎ

 

 

 

 

사실 저 간판을 보고 뭐라 읽어야 할지 몰랐는데 ㅎㅎ;;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꼬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아! 그나저나 그랑서울지하랑 종각역이랑 연결이 되어서

이제 다니기 더 편해졌어요 ^-^!

 

 

 

 

화덕피자 맛집답게 주방에는 화덕이 똭!

 

 

 

 

메뉴가 다양하죠?? 깨알같아서 잘 안보이지만;; ㅋㅋ

 

 

 

 

저의 배고픈 위장을 달래주기 위해 나온 식전빵!

그리고 같이 나온 올리브유~

 

테이블 구석에 준비되어있는 매운후추(?)를

올리브유와 섞어서 빵을 찍어먹으면 맛나요!

 

 

 

 

올리브빵 맛이 은근 매력적이더라구요 ㅎㅎ

 

왜 꼭 이런데 오면 식전빵이 너무 맛난건지...? ㅋㅋㅋ

 

 

 

 

테이블 구석에는 특이하게 꿀이 병채로 있더라구요~

양껏 먹어도 눈치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 ㅎㅎ

 

 

피자 끝에 도우부분 꿀찍어 먹으면 완전 맛나는데

꿀 쪼금만 주면 자꾸 더 달라고 하기 뭐하지 않나요??

 

여기서는 꿀 풍년 ㅋㅋㅋ

 

 

 

 

처음으로 나온 피자는 살라미 디아블로

가격은 21,000원 입니다.

 

오!! 피자가 달라요 달라요!

도우가 완전 얇으면서도 밀가루 맛도 안나고

토핑맛을 충분히 느껴지고 담백한 맛이 GOOD!

 

살라미 향도 충분하면서도

기본적인 피자소스랑 잘어울려요 @-@!

 

 

 

 

그리고 다음으로 나온 네가지 치즈!

가격은 23,000원 입니다.

 

오!! 치즈향부터가 완전 대박!!

꼬릿꼬릿한 치즈향이 솔솔~~

 

한입 먹자마자 입안에 여러가지 치즈향이

쫘~ㅏ~ㅏㅏ~~아ㄱ 퍼져요 ㅎㅎ

 

꿀 찍어먹으면 더 맛나다는 ㅎㅎ

 

 

 

 

마지막으로 나온 피자는 포르케타(?) 어쩌구 저쩌구 피자;;

피자 이름이 길어요 ㅋㅋㅋㅋ

 

가격은 22,000원 입니다.

 

여기서 포르케타는 독일산 돼지고기래요~!

솔직히 이 피자는 다른데 가서도 먹을수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완전 새로우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딱 인듯!!!

 

 

 

 

처음에는 왠 피자에 파채가 올라가있나?

파닭도 아니고... 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매력적이예요!

 맛을 뭐라고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꼭 드셔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갑자기 고급진 피자먹고 입맛이 고급화 되어서

이제는 피자X, 도X노, X스터 피자는 못 먹을것 같아요 ㅎㅎ

 

근데 여기 아쉬운점이 음료가 거의 병음료인것 같더라구요;;

과일에이드나 쥬스 종류는 만들어주면 더 맛날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피자가 맛있었으니까 ㅎㅂㅎ!!

 

 

 

 

 

종로 핏제리아 꼬또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