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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볼을 에어프라이어 돌려보았다. 180도 3분의 기적
누가 발명했는지 몰라도 에어프라이어는
참 기똥찬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홈런볼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도전해봤습니다!
홈런볼 에어프라이어 처음 돌려본사람 천재다 천재!
해태 홈런볼
가격은 1,290원 입니다.
구매처에 따라 가격이 다를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기에 돌려보려고 일부러 사왔어요 ㅋㅋ
아... 홈런볼 양이 너무 작아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나중에 청소하기 귀찮으니까...
종이오일을 깔고 홈런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180도에서 3분을 셋팅하고 기다리면
에어프라이어 홈런볼 완성!
오호! 뭔가 노릇해진 느낌?!
홈런볼 그냥 먹으면 겉이 바삭한 느낌은 아니고
원래는 이렇게 초코가 굳어있는데...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돌려진 홈런볼은
뭔가 겉이 더 바삭해진 느낌에
초코가 줄줄 흐를정도는 아닌데
슬며시 녹아서 겉바속촉이 되었어요 ㅎㅂㅎ!
초코맛이 좀 더 진하게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뭔가 나를 위해 누군가가 홈런볼을
금방 만들어서 갖다준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다음에는 카스타드를 돌려서 먹어보려구요 ㅎㅎ
그것도 또 맛있다고 소문을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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