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다 · 2020. 6. 3. 00:47
종로 포탈라, 인도커리와 난 점심으로 뿌셔뿌셔!
종로 포탈라, 인도커리와 난 점심으로 뿌셔뿌셔! 오랜만에 종로 포탈라에서 인도커리와 난을 점심으로 먹고 왔습니다 ㅎㅂㅎ!! 커리랑 난 모조리 뿌셔뿌셔! 종로 포탈라 외관입니다.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이국적 향기~! 여기가 티베트, 인도, 네팔음식을 하기 때문에 메뉴가 엄청 다양한데... 그래서 메뉴판 찍기는 과감히 포기하고... 바로 음식사진으로 넘어갑니다 ㅋㅋㅋ 플레인난, 갈릭난 가격은 3,000원, 3,500원 입니다. 플레인난 아래 갈릭난이 깔려있었는데 외관으로 보기엔 거의 비슷하고 갈릭난에는 작은 마늘 조각같은게 중간중간 섞여있었는데 마늘향은 미세해서 플레인난과 큰 차이점이 느껴지진 않았어요. 다른곳에서 갈릭난시키면 갈릭소스 같은게 뿌려져서 구워서 나왔던것 같은데 여기는 갈릭맛이 약해서 살짝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