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게스트하우스 팩토리지쌍, 혼자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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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게스트하우스 팩토리지쌍, 혼자여행의 시작!

 

 

 

단양을 여행지로 결정하고 출발 전날 급하게

예약한 단양 게스트하우스 팩토리지쌍(Factory G.ssang)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게스트하우스

 

 

 

 

단양 게스트하우스 팩토리지쌍 외관입니다.

 

 

 

 

단양시외버스터미널에 오후 1시가

좀 넘은시간에 도착했는데

원래 체크인은 3시부터여서 짐만 먼저 맡기려고

팩토리지쌍으로 먼저 향했답니다.

 

 

 

 

외관도 멋진데 내부도 잘 꾸며져있더라구요.

 

들어가서 내부를 구경하는데

사장님을 만나게되어서 짐만 맡겨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체크인해도 된다고하셔서 ㅎㅎ!

 

 

 

 

쇼파와 푹신한 쿠션도 있고

책도 군데군데 많이 비치되어있어서

저녁에는 책을 읽으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유롭게 딩굴딩굴 거렸어요 ㅎㅂㅎ!!

 

 

 

 

이렇게 부엌도 있어서 간단한것은

직접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요~

 

다만, 조식은 따로 제공이 되지 않기때문에

빵은 본인이 직접 준비해야 한답니다.

 

전 조식이 없어도 괜찮았어요!

어차피 단양구경시장이 게스트하우스

근처여서 단양 먹거리를 먹으면 되니까 :)

 

 

 

 

제 방 앞에 그려져있던 단양에 가볼만한 곳

별계획없이와도 여기와서 동선을 짜도 될 것 같아요!

 

 

 

 

제가 쓰게 된 101호

 

전날 밤에 문자로 예약했는데

 

원래는 실속형더블룸이라고 1인에 3만원에

쓸 수 있는 방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그 방은 이미 다 예약이 되었고

이 방 딱 1개 남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이 방을 3만원에

혼자 쓸 수 있게 해주셨어요 ㅎㅂㅎ!!

 

 

 

 

팩토리지쌍은 특이하게도 예약할

비용을 받지않고 체크인하고 난 뒤에

결제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그래서 체크인하고 심지어 저녁에

숙박비용을 결제했답니다 ㅋㅋㅋ

 

 

 

 

오른편에는 이층침대가 있고

침대 뒤에는 라디에이터도 있어서

약간 쌀쌀해서 틀어놓고 잤더니 따뜻하더라구요~

 

 

 

 

왼편에는 거울과 선반, 테이블이 있는데

테이블에는 드라이기와 수건이 준비되어 있어요.

 

 

 

 

팩토리지쌍은 작지만 객실내에 화장실이

딸려있어서 좋았어요 ㅎㅂㅎ!

 

세면대가 엄청 미니사이즈여서

격하게 씻으면 물이 다 튀더라구요 ㅋㅋ

 

처음에 착오로 2층에 있는 방을 안내받았는데

그 방의 화장실은 여기보다 더 좁아서

변기에 앉으면 무릎이 벽에 닿더라구요;;

 

침대는 좁지만 차라리 이 방이 화장실도

좀 더 넓고 편한것 같았어요 ㅎㅎㅋㅋ

 

 

 

 

아 그리고! 화장실에 샴푸도 비치되어있고

치약은 펌프식으로 되어있고

폼클렌징까지 있었는데 게다가

퍼펙트휩 버플폼까지 있어서 제가 가져간

폼클렌징 놔두고 여기꺼 사용했어요 ㅋㅋ

 

단양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분위기도 좋고 조용한 편이여서

혼자여행에 딱인 곳이였네요 ㅎㅂㅎ!!

 

 

 

 

 

단양 팩토리지쌍 게스트하우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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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블라

새로운거 먹어보기, 여행가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ㅎㅂ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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